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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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에서만 매년 45만명이 암으로 고통 받고 그 중 22만여명은 어떤 도움으로도 완치에 어려운 처지에 있다.  Christoph Alexiou박사는 그의 팀과 함께 종양학과 나노 의학 분야에서 새로운 암치료법을 연구 한다.

 자기 나노 입자가 화학 요법 약물을 통해 환자의 혈관계통으로 주사 된다. 나노 입자가 이 방법을 통해 환부에 정확히 투입, 치료약물로 사용된다.

 나노 입자가 자기장을 통해 종양 부위에서 열을 일으켜 약물전달의 효과가 증대되고 암세포가 성공적으로 파괴된다. 이 연구는 E.K.F-Stiftung을 통해 150만 유로가 지원된다. 이 치료법이 환자에 사용되기까지 앞으로 5년의 시간이 예상되고 늦어도 8년 안에는 이 방법을 통해 암 환자 중 첫 번째 완치자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http://www.abendzeitung-nuernberg.de/default.aspx?ID=12279&showNews=1025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