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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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의료분야에서 병의 진단과 치료에 금 나노입자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 경우에 과학자들은 독성과 돌연변이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 사라토프 국립의대(라줌보브대학교) 와 식물, 미생물 분야의 생화학, 생리학 연구소(러시아과학아카데미)에서 변이발생 지시약을 사용하여 생성과정에서 금 나노입자의 영향실험을 규명하였다. 금 나노입자의 독성에 관한 많지 않은 동물 실험은 모순된 결과를 보였다. 사라토프 학자들은 7일 동안 매일 지름 16-55 나노미터의 크기의 금 콜로이드 조각들을 쥐에게 먹였다. 또한, 160 나노미터 크기의 얇은 층으로 금 도금된 중공형태의 실리카도 먹였다. 금 나노입자의 질량을 매일 57 마이크로그램씩 모으기 위해서 입자의 현탁액(교질)은 염분 1mL의 희석액에서 생성을 했다.

­ 일주일 후 과학자들은 실험대상의 적 골수에서 아직 핵분혈이 일어나지 않은 단일 적혈구를 추출해 분석하였다. 나노입자의 변형 여부는 적혈구의 외형으로 판별했다. 연구결과 위와 같은 방식으로 주입된 16, 55, 160 나노미터 금 나노입자는 변형을 일으키지 않았다.

출처 : http://www.nanonewsnet.ru/news/2011/rossiiskie-uchenye-proverili-nanozoloto-na-toksichn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