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국. 향후 20년 핵심공정기술의 전망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인민일보
- 저자
- 나노전략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0-06-14
- 조회
- 3,315
본문
향후 20년 중대핵심공정기술의 전망<?XML:NAMESPACE PREFIX = O />
향후 20년 중국농업이 직면한 5대 도전
몇 십 년 동안 중국농업은 투입과 수확이 많고 속도가 빠르며 환경오염도 심한 발전의 길을 걸어왔다. 미래 농업의 발전은 자원이 고갈되고 생태환경이 악화되며 기초인프라가 약화되고 과학기술혁신이 부족한 등의 어려움에 직면할 수밖에 없으며 문제 해결에 어려움도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도전1: 식량안보는 중국의 영원한 주제이자 난제로 인구절정기에 국가의 식량안보는 여전히 중국농업의 최우선 난제이다.
도전2: 농경지가 줄어드는 상황은 지속될 것으로 모이며 18억 묘가 농업의 마지노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도전3: 물 부족은 농경지감소의 위협보다 더 심각하게 중국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막는 최대 장애가 될 것이다.
도전4: 생태환경문제가 날이 갈수록 두드러지고 있으며 중국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막는 주요 요소가 될 것이다.
도전5: 글로벌기후변화가 중국농업생산에 미치는 영향력이 날이 갈수록 커질 것이다.
신소재, 미래 핵심산업으로 부상
2009년 세계 신소재시장의 규모는 1조 달러에 근접했으며 신소재산업은 고기능, 나노화, 복합과 및 그린발전의 길을 걷고 있다. 국내신소재공정기술은 빠른 발전을 이루면서 기술수준도 계속해서 제고되었고 이미 지역적인 특색도 갖추게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기업이 영세하고 첨단기술이 부족하며 지재권이 부족한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다.
최근 중국 신소재기술의 발전은 산업구조조정과 발전방식의 전환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신소재공정과 과학기술이 고도로 융합되면 새로운 산업혁명을 가져오고 중국의 핵심산업으로 부상해서 중국의 국제경쟁력을 제고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신소재공정기술발전의 목표는 다음과 같다.
-신소재 영역의 핵심공정기술을 파악한다.
-신소재 친환경 제조 프로세스를 보급한다.
-신소재산업사슬을 형성한다.
-신소재 산업기지와 국제경쟁력을 가진 대형 신소재 산업 그룹을 육성한다.
-자주 기술로 중대 설비를 만들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한다.
-신소재 강국을 행한 전략적 전환을 단계적으로 실시한다.
기계와 운송기술의 2030
설비제조: 현재 중국은 이미 설비제조의 대국이다. 그 중 농기계의 생산량은 592만 대로 세계 1위, 발전설비 생산량은1.17억Kw로 세계 1위, 자동차 생산량도 1350만 대를 돌파하면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중국의 문제는 생산량은 많으나 기술력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지금부터 2030년까지 중국은 자원은 소비하고 환경을 파괴하며 양을 중시하는 발전방식에서 자원을 절약하고 친환경적이며 질적인 성장을 하는 방향으로 전환할 것이다.
2030년에 중국 설비제조공정기술의 종합적인 수준이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할 것이며 일부 영역은 세계 시장을 선도할 것이다. 또한 원천기술, 상품을 대량으로 생산해서 플랜트, 하이테크 기술과 전략형 신흥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설비 중 90%이상의 국내 수요를 만족시키고 완전한 기술혁신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다. 그때가 되면 공정기술의 개발은 디지털화, 네트워크화 된 설계기술이 보편화 될 이다. 또 바이오 생산과 나노 기술의 응용기술 영역이 확대될 것이고 설비공정기술 등에서 혁신적인 발전이 있을 것이다.
자동차 공정: 2030년 자동차 보유대수는 2.5억 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휘발유차와 디젤엔진차의 비율이 8:2정도로 휘발유차가 시장의 주류이고 전통자동차의 에너지 효율 제고와 온실가스 배출 감축 기술에 여전히 많은 노력을 들이고 있을 것이다. 2010년~2020년까지 하이브리드자동차와 전기자동차는 동반성장 할 것이나 2020년~2030년에 전기자동차가 신에너지자동차 영역의 주류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30년 중국자동차설계와 제조기술은 세계 선진수준에 도달할 것이며 전기통제기술과 핵심부품기술도 세계최고수준이 되면서 중국의 신에너지자동차의 규모화와 산업화의 수요를 효과적을 지탱할 것이다. 또 그때가 되면 자동차의 스마트기술이 광범위하게 응용되면서 인공지능교통시스템의 핵심기술로 자리잡을 것이며 전기자동차 판매량이 전체의 20%정도를 점유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정기술의 발전을 통해 광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지원
1990년대부터 중국은 많은 광산자원 생산과 소비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중국의 주류소비광물인 철, 동, 알루미늄, 니켈, 칼륨, 인 등은 이미 고갈되고 있으며 대외의존도도 50%이상이고 일부는 70~80% 달하는 것도 있다.
최근 중국의 비 석탄광산 영역은 수십만 개이지만 그 중 시설이 현대화 된 곳은 많지 않다. 중등 수준의 광산과 소규모 광산은 발전수준이 매우 더디며 일부는 심각한 안전문제와 자원낭비 문제에 직면해 있다.
향후 20년 동안 중국경제는 지속적으로 고속성장을 할 것이고 도시화도 안정적인 성장기로 접어들 것이다. 중국의 철, 아연, 알루미늄, 니켈, 칼륨, 인 등 중요한 광산자원의 수요도 속속 최고조에 달할 것이다.
비(非) 석탄광산의 중장기적인 발전은 여전히 지속 가능한 발전과 하이테크 산업 발전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며 비 광산업의 공정기술혁신은 사회 발전 속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미래 광산영역의 전체적인 발전추세는 고효율, 안전, 저탄소와 에너지 절약, 친환경적이고 자원의 종합적인 이용이 될 것이다. 또 광산의 규모는 대형화되고 채굴작업도 집약화될 것이다.
현대계기기술 발전에 대한 전략적 건의
1995년 중국의 계기생산총액은 237억 위안이었는데 2007년 총생산액은 2517억 위안으로 12년사이에 10배 이상 성장했다.
계기 산업은 비록 빠른 발전을 이루기는 했지만 해외와의 격차가 아직도 상당하며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화가 더디고 핵심시술이 부족하며 상품의 안정성과 신뢰성은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고 있다. 또 대규모의 수입은 산업의 발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기도 하다.
국가의 경제와 신기술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현대 계기 기술도 이미 중국의 전략적으로 필요해짐에 따라 2020년 전에 대학교와 연구소를 중심으로 해서 관련 영역의 인재를 육성하고 함께 연구를 해나가며 2021년에서 2030년까지는 기업을 중심으로 하고 공동기술연구를 기반으로 해서 국민경제와 화학기술 연구를 위해 기능지표가 다르고 대형의 정밀분석을 위한 계기 연구를 펼치며 산업화를 실현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또한 2030년이 되면 양자의 계량표준과 근원, 첨단센서와 핵심기술, 첨단제조업의 정밀측량계기, 생명의료 및 식품위생계기의 연구와 개발이 국제적인 수준에 도달하면서 일부 영역은 국제시장을 선도할 수 있고 저, 중, 고급의 대형 정밀분석계기를 모두 대량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2030년 중국의 도시화 수준 65%
개혁개방 30년 이래 중국의 도시화 수준은 18%에서 46%로 상승했다. 2030년 전에 중국은 여전히 대규모 공정의 건설시기일 것이며 그 중 도시화 건설은 미래 20년 동안 중국의 수리토목 공정 건설의 3대 영역 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
최근 20년 동안 중국의 도시화 수준은 연평균 0.8%~1%정도 진척되었다. 이 속도로 간다면 2030년 중국의 도시화 수준은 65%에 도달할 것이다 2030년이 되면 전국의 인구는 15.4억 명이 될 것이고 그 중 도시인구가 10억 명, 농촌 인구가 5.4억 명이고 도시화율은 65%로 선진국 수준에 근접할 것이다.
그러나 중국의 도시화는 선진국의 실패를 답습해서는 안된다. 중국의 도시화 건설은 대도시를 중심으로 하고 중소도시를 중견역량으로 하며 농촌을 기초로 하는 다층화 노동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대중소도시가 서로 어울리고 기능이 상호 보완적인 도시는 중국도시화 발전의 주요 담채가 될 것이다.
정보과학이 재난방지에 도움이 될 것
최근 들어 글로벌적인 기후이상과 중대 자연재해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2010년 들어서 만도 각국의 중대자연재해가 잇따르고 있다. 중국은 자연재해 빈발지역으로 재해방지가 시급해 졌으며 재해방지작업은 중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의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
향후 중국은 방재시스템 구축에 힘을 쏟아야 한다. 구체적으로 보면 4가지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데이터에서 정보까지 모든 시스템을 전환해서 각종 선진기술을 종합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과학적 예보모델을 갖추어야 한다.
-재난 대비 데이터와 운행을 보장할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
-정보의 발표, 피드백, 통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현대통신과 정보처리기술은 맞춤형서비스의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종합센서기술, 정보전송, 매스미디어기술과 인공지능처리기술을 종합해서 빠르게 감지하고 피드백하며 통제하는 정보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방재수준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놓을 것이다.
- 이전글일본, 기술전략맵 2010 10.06.28
- 다음글중국, 2010년 하이테크기술발전보고 10.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