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소변을 연료로 쓰는 나노로봇, 방광암 조직 90% 감소 효과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조선비즈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나노 치료
- 발행일
- 2024-01-15
- 조회
- 672
본문
● 스페인 Samuel Sánchez(카탈루냐생명공학연구소)와 Julien Colombelli(바르셀로나 바이오의학연구소) 공동 연구팀은 소변을 연료로 사용해 움직이는 나노로봇을 개발
● 연구팀은 다공성 입자인 실리카로 나노로봇을 만들고, 외부에는 소변의 주요 성분인 ‘요소’와 반응하는 효소를 붙이는 한편, 항암제 역할을 하는 아이오딘도 나노로봇에 결합해 방광암 조직을 공격하도록 설계
● 연구팀은 해당 나노로봇을 방광암에 걸린 생쥐에게 투여하자 암 조직의 크기가 최대 90%까지 감소하는 것을 확인
본 연구의 나노로봇은 종양 조직에만 선택적으로 축적되어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으므로, 치료효과는 좋지만 부작용 때문에 사용할 수 없었던 다른 항암제도 사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
Nature Nanotechnology (2024.01.15.), Urease-powered nanobots for radionuclide bladder cancer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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