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 문부과학성, ‘혁신적바이오의약품 창출기반기술개발사업’ 본격 시동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NNPC
- 저자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4-12-12
- 조회
- 4,809
본문
― 세계 첫 혁신적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창출기반기술과 씨즈의 창출을 기대하며 5년이내에 기업등에 기술이전.도출을 목표로 하기 위해 문부과학성 ‘혁신적 바이오의약품창출기반기술개발사업’이 2015년도부터 시작됐다.이번 사업으로 아카데미아 창약이 추진되는 동시에 일본의 의약산업에 공헌할 것으로 기대된다.
― 개요
○기간: 5년간(2015년도-2020년도)
○개요: 일본의 바이오의약품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약기업이 안고있는 기술적 과제해결과 세계첫 혁신적인 차세대 기술의 창출을 대학등에 위탁. 5년이내에 기업등에 기술이전을 목표로 함. 문부과학성의 사업으로 출발해 2016년 4월부터 독립행정법인 일본의료연구개발기구(AMED)에 이관 예정.
○기술개발과제A(중핵기술의 개발): 7건 1억원/년
○기술개발과제B(요소기술의 개발): 10건 3000만엔/년
○웹사이트: www.i-biomed.jp
― 이 가운데 나노테크놀로지와 관련있는 사업은 다음과 같다.
○기술개발과제B(요소기술개발)
•고분자 나노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 핵산의료시즈송달시스템 창출
:니시야마 노부히로 도쿄공업대 자원화학연구소 교수
siRNA 등 올리고핵산은 차세대 의약품으로 큰 가능성을 지니고 있지만 질환치료로 전개하기 위해서는 DDS개발이 필요불가결. 현재까지 다양한 DDS가 개발되었지만 실용화에는 아직 먼 것이 현실. 연구대표자는 전신딜리버리로 진정한 실용화가 가능한 핵산송달DDS는 필요한 기능을 가능한 단순한 구조로 만든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며 합성폴리머와 올리고핵산 1분자로 형성된 유닛PIC형 핵산송달시스템의 개발에 착수해 고형암의 표적치료에 유용성을 밝혀왔다. 본연구에서는 유닛PIC의 기능과 안전성을 더욱 높이기위해 신규 폴리머설계 등 다양한 요소기술의 개발을 실시, 유닛PIC에 탑재하여 임상응용이 가능한 핵산송달DDS 구축을 목표로 함. 일본발 핵산송달DDS에 의한 난치병 극복과 신산업 창출을 위해 민간기업과의 공동연구와 라이센스아웃, 국내의료기관과의 공동연구도 활발히 실시해 나간다는 방침.
•바이오의약품 국소서방을 위한 전개형 나노시트창출기술개발
: 아베 토시아키 도호쿠대 대학원 의학계연구과 창생응용의학연구센터 교수
강박막상으로부터 약제를 서서히 방출하는 방법으로 약물을 망막에 지속적으로 장기간 투여가능. 안전한 방법으로 안구이외에도 응용가능. 이 시스템은 저분자화합물약제를 서서히 방출하지만 조만간 치료실험이 개시될 예정. 더욱이 이번 혁신적 바이오의약품창출기반기술개발사업에서는 지금까지 기술을 이용하여 바이오의약품을 유효하게 송달하는 기술개발을 목표로 함. 미세가공 나노시트 제작과, 침과 같은 좁은 공간을 통과해도 국소공간에 맞춰 자유롭게 전개가능한 나노시트생체내 국소전개기술을 개발 계획.
출처: 과학신문(2014.12.12)
- 이전글[일본] 전략적창조연구추진사업(ACCEL) 2014년도 신규과제 결정 15.02.17
- 다음글[일본] 문부과학성, 2015년도 과학기술예산 9,680억엔 배정 1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