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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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화남이공대학교 연구팀이 독일 프리드리히 알렉산더대학교 연구팀과 공동으로 광활성 물질의 화학 구조를 세심하게 튜닝하면 단락전류밀도와 개방회로전압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음을 입증함. 연구팀이 설계한 비-풀러렌 기반의 물질은 1평방센티미터 면적에서 12.25%의 높은 전력변환효율을 달성함. 탄소 기반 나노입자인 풀러렌은 태양광시스템의 이상적인 수용체로 기대를 받았지만 효율 측면에서 문제가 있음. 이번 연구 결과는 해당 연구 분야에 전화점이 될 것으로 기대함. 본 연구 성과는 ‘Nature Energy ’ 지에 게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