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 바이오 신약개발 및 관련벤처 지원 방안(研究会の検討状況)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경제산업성
- 저자
- 나노R&D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0-02-12
- 조회
- 2,077
본문
○ 의약품 산업의 연구개발력을 높이고 강한 산업구조를 구축하여, 새로운 성장 산업, 국제 경쟁력이 높은 산업으로 육성한다.
○ 고령사회의 진전에 따른 의료 요구의 변화에 따라 효과적이며 질 높은 의료제공에 공헌하는 의약품 산업을 육성한다.
2. 추진방향
가. 연구개발
(1) 신약개발력 강화를 위한 산업기반 정비
신약을 효율적으로 개발하기 위해서, 제약업계 전체에서 필요한 기반기술을 개발한다.
○ 새로운 신약개발 타겟 탐색에 필요한 기반기술
- 혁신적인 신약개발에는 병의 원인 규명이 불가결. 최근, 새로운 약의 타겟으로서 주목받는 질환 원인의 하나가 후천적인 유전자의 제어 기구의 변이(에피게놈, Epigenome)로, 이의 해명에 근거한 새로운 신약개발을 추진한다.
○ 약의 후보물질 선정 효율화에 필요한 기반기술
- 약의 후보가 되는 많은 물질중에서, 유효성·안전성이 뛰어난 것을 효율적으로 선정하기 위해, 컴퓨터에 의한 타겟 물질의 동적 구조 해석, iPS 기술이나 인간화 동물작성기술 등을 살린 안전성 평가 기술을 개발한다.
○ 데이터의 집약·공유
- 치험(治驗) 데이터, 진료 데이터, 유전자 데이터, 세포뱅크 등 신약개발에 필요한 데이터를 표준화·정비하기 위한 방책을 마련한다.
(2) 진단과 치료를 일체화한 새로운 의료를 지지하는 기술개발
○ 질환 예방, 진단, 치료, 예후 관리를 일체적으로 파악해 생활의 질을 높이면서, 질과 비용 대비 효과높은 의료를 실현하기 위해서 필요한 기술을 개발한다.
- 유전자 등의 변이를 간편하게 검출하는 것에 의한 진단·신약개발수법 개발이나, iPS 세포나 실험동물 등을 이용해 개인의 질환을 체현(體現)한 질환 모델을 작성하는 기술개발 등에 의해, 개인 질환에 따른 정확·정밀한 진단·치료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한다.
(3) 오픈 이노베이션 촉진
○ 혁신적 신약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생물과 관련한 여러 가지 기술(생명과학, 진단기술 등)이나, 일본이 강점을 가지는 "제조력"(나노기술·재료, IT, 정밀기계 등)의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많은 기술을 융합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 이러한 기술력을 가진 많은 주변 산업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종합적인 신약개발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 오픈 이노베이션의 담당자가 되는 벤처 등이 타분야 기술을 도입하면서 임상 현장과 제휴해 실시하는 연구개발에 대해 지원한다.
(4) 국제전개를 응시한 표준화·지적재산 전략
○ 기반기술 단계부터의 전략적인 표준화 취득이나, 산업화를 응시해 취득한 지적재산을 관계자가 공유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하여, 주변 산업을 포함해 국제경쟁력 있는 산업 육성을 목표로 한다.
- iPS 기술이나 실험동물 등에 의한 질환 모델의 작성 등에서 세포분화 수법이나 평가법의 표준화를 진행시킨다.
- 신약개발에 필요한 지적재산을 공유할 수 있는 구조(플랫폼)를 만든다.
(5) 연구개발의 체제의 본연의 자세
○ 연구개발의 성과를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 체제의 본연의 자세(벤처나 타업종으로부터의 참가 촉진 등), 관계부처 등과의 긴밀한 제휴 등을 충분히 고려한 연구개발 체제를 목표로 한다.
나. 벤처 지원
(1) 바이오 의약품 개발 벤처의 연구개발·제조 지원
○ 향후 급성장이 전망되는 바이오 의약품에서 세계적 경쟁에 이기기 위해, 개발·실용화에 한층 힘을 쓰는 것이 필요. 그러나, 대규모·고도의 제조 시설이 필요하기 때문에, 벤처에 있어서 매우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 공동연구와 인재육성을 실시하는 제조 지원 거점의 설치
- 제조 수탁 기업과 사용자가 되는 제약기업·벤처가 일체가 되어, 공동연구·인재육성·제조 수탁을 실시하는 체제를 구축하여, 공적 지원을 실시한다.
(2) 바이오 벤처를 지원하는 네트워크 확립
○ 연구개발 지원 조직·신약개발 컨소시엄의 창설
- 높은 잠재력을 가지면서도 실용화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바이오 벤처에 기술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실용화를 촉진하는 것이 필요하다.
- 벤처를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팀(컨소시엄)을 조직해, 공적 지원을 실시한다.
○ 대학/TLO(기술이전 전담조직)의 집약화
- 복수의 대학/TLO가 소유하는 특허를 집약하고 관리하는 체제를 검토한다.
○ 국내외의 제약 기업과의 매칭 사업의 확충
- 벤처와 제약기업의 매칭 사업을 더욱 확충해, 향후 사업의 자립화를 검토한다. 특히 매년 개최되는 "Bio Japan"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3) 벤처에 필요한 인재육성
○ 벤처 육성에 핵심이 되는 경영인재나, 벤처와 제약기업 등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제약기업에서의 근무경력자 등을 활용해 육성한다.
(4) 규제개혁
○ 벤처의 비즈니스 환경 개선을 위해 임상연구를 활성화하는 규제개혁을 검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