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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파스는 고등교육청(Higher Education Authority, HEA)과 협력하여 아일랜드 공공 연구 토대에 대한 계량서지학적 연구를 실시했다. 계량서지학적 연구의 목적은 공공 연구 토대 전반에 걸쳐 연구 활동과 기존 및 신규 연구 강점 영역을 프로파일링하는 것이다. 이 연구는 10년 기간(1998-2007)에 초점을 두고, 연구 과목은 OECD 과학 분야 연구(OECD Fields of Science, FoS)의 분류와 연관된 학과 카테고리로 정리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전적으로 간행물 및 인용 자료만을 기초로 하고 있다.<?XML:NAMESPACE PREFIX = O />

아일랜드의 연구 간행물은 1998년에서 2007년 사이 두 배 이상으로 급격히 성장했다. G7 국가의 간행물은 기복이 없는 편이다 아일랜드의 최근 성장은 약 33%이다. 그럼에도 전체 연구 역량은 낮은 상태를 유지하며 대부분의 성장은 고등교육기관(Higher Education Institutions, HEIs)에서 나타났다.

아일랜드는 전형적으로 세계 논문의 0.3-0.4%를 점유한다(지수 1.01). 높은 성장을 보이는 생물 과학에서 점유율은 더 높고(약 0.5%) 농업(0.6%) 및 농업생명공학(1.5%)에서 훨씬 더 높다. 컴퓨터 과학 및 전자 공학 분야도 비저널 간행물을 많이 활용하는 편이지만 양호한 편이다. 일부 분야에서 연구 성장은 다른 비교 대상국에 비해 빠른 성장을 보이지는 못했고, 간행물과 인용 권수는 증가되었지만 인용 영향력을 향상 시키는 추세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으면서 순위는 떨어졌다.

아일랜드의 인용 점유율은 세계 논문 점유율 보다는 더 높아서(최근 0.49%, 2007년 0.64%: 지수1.04), 아일랜드의 간행물은 평균보다 높게 인용된다. 따라서, 아일랜드의 인용 영향력은 양호하고 향상되고 있다. 인용 권수로는 18위를 차지하는 반면, 인용 영향력에서는 8위를 차지하며 호주와 핀란드를 추월했다. 하지만 이 분석의 첫해인 1998년에 최고치에 달했다는 점을 유의하면 1999년이 출발점이라면 상대적 개선도가 더 컸을 지도 모른다 (지수 1.05). 과목별로는 보건 연구 및 물리 과학에서 좋은 성과를 보였다. 생물 과학은 경쟁이 치열하여 상대적 성과에서 제약을 받았지만 농업생물과학은 더 좋은 성과를 냈다. 물리학 및 재료, 화학에서 인용 영향력은 증가하고 있고, 나노 기술은 평균 이상이다 (지수 1.06, 1.07) 첫해에 예외적인 최고치에 달했기 때문에 1998-2007년 순위에서 한 두가지 분야에서 하락했지만, 최근의 경향은 분명히 향상하고 있다.

연구 토대에서 UCD (University College Dublin), TCD (Trinity College Dublin), UCC (University College Cork)가 주도했다 (지수 2.01).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지원하고, 빠른 성장을 하고 있는, 경쟁력 있는 틈새 연구로 중소 기관 네트워크의 지원을 받는 소수의 HEI가 추세를 이루고 있다. 인용 영향력은 상당수가 HEI에서 증가 되었다. TCD는 지속적으로 리더를 유지하고 있지만, UCD는 상당한 성장을 보이며 QUB (Queens University Belfast)를 추월했고, 반면에 RCSI (Royal College of Surgeons in Ireland)와 DIAS (Dublin Institute for Advanced Studies)는 뛰어난 프로파일을 보였다. (지수 2.05)

생물 과학에서 TCD는 인용 영향력에서 확실한 리더를 유지하고 UCD는 향상되었다. 환경 과학에서 4개 주요 HEI의 인용 영향력은 세계 평균이상이다. 물리 과학에서 TCD는 인용 영향력에서 견고하고 일정한 지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UCD는 최근에 물리학과 재료 과학에서 비약적인 향상을 보였다. 공학 간행물은 전자 공학에 집중되어 있고, TCD는 전반적으로 인용 영향력이 우수하지만 UCD는 전자 공학에서 확실히 앞서가고 있다. 반면 UCC는 인용 영향력이 일정 비용에서 빠르게 확대되었다. (지수 2.06, 2.07)

국제 협력이 증가하고 있으며, 미국과의 연계는 일부 비교 대상 국가에 비해 적은 편이다. 아일랜드의 국제협력은 미국보다 유럽 본토, 유럽 보다는 아시아/태평양에서 더욱 증가하고 있다. (지수 3.01) HEI의 국제적 연계는 대비되는 경향을 보인다. UCD는 유럽 본토, 특히 네덜란드와 중국과 더 많은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TCD는 호주와 일본과의 활동이 더 많은 편이다. (지수 3.02) 기관 내 협력은 비교적 적은 편이고 북아일랜드와의 협력은 다른 나라의 기관 내 협력 연계에 비해 상당히 낮다.

아일랜드는 연구 선진국에 비해 미인용 논문이 더 많지만 인용된 그룹은 세계 평균 이상이다. 세계 평균의 4배 이상 인용된 논문이 6.2%로 우수성에 있어 균형을 유지하고 있고, 영국은 6.1%이다. (지수 4.01) 인용 영향력이 최근에 하락한 분자생물학과 생명공학에서, 인용 그룹이 세계 평균 이상이지만 최고로 많이 인용된 그룹의 논문은 거의 없다. 아일랜드는 강력한 플랫폼에서 수준 높은 우수성을 구축하지 못하고 있다.

[목차]

서론

주제 검토

계량서지학 및 인용 분석

자료 출처

배경

연구의 목적

보고서의 구조

지표 요약

  1 국제 비교 연구 성과

  2 제도적 비교 연구 성과  

  3 연구 협력

  4 프로파일의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