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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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유비쿼터스 인터넷 사회를 위한 정책 선택 연구 최종보고서  <?XML:NAMESPACE PREFIX = O />

이 보고서는 현재의 정책 프레임워크인 i2010의 후속 프로그램을 위한 준비로써 유럽연합 지식사회 총국(DG INFSO)에 의해 수행되었다. 이 보고서는 ‘유비쿼터스 인터넷 사회’와 가능한 정책 시행의 사회-경제적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를 포함한다. 이 연구는 보다 긴밀하게 연결된 세계를 향한 추세를 지지하는 기술을 함께 나열하고, 많은 개별적이나 관련 있는 분석적 단계를 포함한다.

접속 용이성(connectivity) 기술 경향

이 연구는 유비쿼터스 인터넷 사회의 개념과 관련된 기술 경향을 검토하고 이를 ‘X의 인터넷(Internet of X)’라고 부른다.

▪        각기 다른 장치 및 기술에 의해 접속될 수 있으며 소외와 차별을 제거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활용을 끌어들여 각자에의 접촉 가능성을 크게 늘리기 위한 기술 지원을 허용하는 공동 통신 기반시설(Common communication infrastructure)의 개발. 이 경향에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기술은 다음과 같다. 대역폭의 증가, 처리 능력과 성능의 증가, 전력 및 전기적 성능 증가, 인터넷 용량의 증가, 관련 기술 개발.

▪        유비쿼터스 공익설비로서의 전산을 향한 진화- 전산을 상수도, 전력 및 통신과 같은 수준으로 보고 네트워크를 통해 상호 연결됨으로써 처리, 저장의 단순한 양적 발전 정도를 증명하고 정확한 질적 전환 능력을 개발한다. 추가로 공익설비인 전산에 대한 접속은 접속 용이성에 대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며 전산 및 저장에 대한 접속 차에 연관된 디지털 격차(digital divide)의 원인을 줄인다. 이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기술에는 디지털 저장공간 증가와 바이트당 비용의 감소, 보다 빠른 전산 능력, 컴퓨터 구조 진화, 그리드 컴퓨팅, 클라우드 컴퓨팅,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보다 많은 인터넷 용량이 있다.

▪        인간과 컴퓨터의 수렴 – 네트워크 내 능동적인 트래픽 모니터링 및 관리에 대한 필요 자체를 변화시키고 강화된 의사 결정 지원을 통해 보다 뛰어난 네트워크의 첨단 형성.  새로운 입력, 출력 인터페이스를 통한 인간 경험의 전자적 강화는 사회적 연결에 대한 잠재적 필요를 창출- 이는 독립형 컴퓨터 게임의 발전이 오늘날의 온라인 게임 및 관련 사회 네트워크의 기초를 마련한 것과 같은 방식이다. 이에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기술은 다음과 같다. 나노 기술의 적용 증가, 인지적 전산, 인공두뇌학, 인공두뇌 유기체, 몰입형 가상현실, 삽입형 센서의 크기 감소 및 용량 증가, 보다 싸고 보다 빠르며 보다 작은 RFID 기술, 개인 증명 및 인증 도구 개발, 몰입형 가상현실 사실성 개발.

▪        지능형 웹의 등장(Intelligent Web)- 인터넷 자체의 프로토콜, 구조, 내부 기능에 ‘지능’을 제공하는 기존 기술의 적용, 전반적 사회경제적 영향의 각기 다른 관련자들의 책임 및 기여를 재균형화하고 기술, 경제, 금융, 사회적 혁신을 이끌어내는 강력한 요소를 창출하는 것을 말한다. 직접 관련된 기술에는 보다 쉽고 뛰어난 창조 및 공유 도구, Web 3.0 도구, 애플리케이션의 수렴 및 로컬라이제이션, 센서의 크기 감소 및 용량 증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