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독일, 새로운 나노테크놀로지 이니셔티브 Les Allemands veulent conquerir le marche grace …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Cordis nouvelles
- 저자
- 나노R&D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07-07-09
- 조회
- 7,801
본문
"연간 3억 3천만 유로"라는 투자 수준을 기록함으로써, 유럽에서 나노테크놀로지로의 투자가 가장 활발한 독일 정부가 이번에는, 국가의 주요 산업 부문 4개 분야에서의 나노테크놀로지의 응용 가능성을 공고히 하는 새로운 전략을 개시했다. "나노테크놀로지 시장 정복 (Nanotechnology Conquers Markets)"이라는 타이틀의 이니셔티브는 나노테크놀로지에서의 노하우를 집결시켜서 독일의 주요 4대 산업 – 자동차 산업, 광학, 전자공학, 생명과학에 적용시키고, 그 부문에서의 성장과 고용을 강화시킴을 목표로 한다. 각 산업 부문별로 NanoMobil(자동차), NanoLux(광학), NanoFab(전자공학), NanoforLife(생명공학)이라는 이름의 이니셔티브가 개시되었다. 자신들이 지닌 강점을 더욱 발전시키고 부각시켜서 시장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전략이 돋보인다. 1. NanoMobil 2. NanoLux 3. NanoFab 4. NanoforLife 이 4개 주제 분야 이외에도, NanoChance라는 타이틀의 지원 대책이 마련되었다. NanoChance의 지원 대상은, 연구 활동이 매우 활발한 중소기업 (SMEs)이다.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의 다른 나라들이 나노테크놀로지의 득과 실, 위험성을 평가하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사이에 독일은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수용하고 있다. 독일 정부는 "첨단 기술 개발을 통해서 미래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로 주력 산업들을 지정한 바 있고, 그 중 나노 기술은 큰 자리를 차지한다. 이번 "나노테크놀로지 시장 정복" 이니셔티브는, "나노테크놀로지 기술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산업적 적용을 통해서 미래의 제품을 만들어낸다"는 목표로 독일정부가 2006년 11월에 개시한 "나노이니셔티브: 2010 행동계획"의 일부를 이룬다. 정부의 나노이니셔티브 행동계획에는 총 7개 연방 부처가 행동계획에 참여하고 있다. 연방 교육연구부 자체만으로도 연간 3억 유로 수준으로 이니셔티브를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