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나노과학 분야에서의 교육 Education in the Field of Nanoscience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나노포럼
- 저자
- 나노R&D|나노인력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07-01-17
- 조회
- 6,300
본문
1. 서론 지난 십년동안, 과학 기술의 상당한 진보로 말미암아 세계의 선례가 없는 변화가 생겼다. 1959년 Richard P. Feynman의 예언적인 컨퍼런스 “바닥에 수많은 방이 있다(There's Plenty of Room at the Bottom)‘를 통해 과학 커뮤니티가 물질 원자를 원자 단위로 다룰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인식하게 되었다. 실제로 현재는 원자간력현미경(Atomic Force Microscopy, AFM)을 이용해 원자를 원하는대로 배열할 수 있게 되었고, 기술 교육은 나노과학(Nanoscience)에 초점이 맞추어지고 있다. 나노과학 및 나노기술에 대한 교육을 받아야 할 사람들은 사회 전체 구성원. 유치원에서 퇴직한 사람들까지 교육을 받아야 할 연령대가 넓고,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 정보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교육은 다른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 대중 과학(텔레비전, 인터넷)에서 매우 과학적인(학교나 대학교) 교육까지 말이다. 비록 대중 과학 수준에서 교육이 이루어지지만, 중요한 대부분의 교육은 대학 수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다양한 교육 과정을 이야기 했지만, 나노세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초적인 자연 과학 지식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세계의 많은 대학들은 시간의 도전을 받아들이며, ‘나노’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수준의 주제로 나노 교육을 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나노과학 및 나노기술 분야에서 교육을 촉진하기 위한 유럽 연합의 이니셔티브의 현저한 특징들을 정리한 것이다. 논문의 결론은 다제간학문(multidisciplinarity)과 연구원들의 유동성이 우수성을 기룰 수 있는 주요한 인자이며, 커리큘럼의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2. 세계의 나노 교육 표1에는 16개 북아메리카와 오스트레일리아, 유럽 대학들이 위 세 가지 접근 과정 중 어느 쪽을 선택하고 있는지를 표시되어 있다.
3. 폴란드에서의 나노교육
4. 슬로베니안(Slovenian)와 로마니안(Romanian) 노력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