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표적 약물전달 난관 해결할 첨단 플랫폼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Nanowerk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바이오
- 발행일
- 2023-11-27
- 조회
- 731
- 출처 URL
본문
● 미국 Joshua Leonard 교수(Northwestern University) 연구팀은 바이러스의 세포 결합 과정을 모방해 생물치료제를 체내에서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약물전달 플랫폼 GEMINI(Genetically Encoded Multifunctional Integrated Nanovesicles)를 개발
● 연구팀은 세포 간 상호작용과 면역기능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포외소포체(extracellular vesicle, EV)에 주목하여 합성생물학적 방법을 통해 세포에서 적합한 표면 특성을 가진 세포외소포체를 형성시키는 DNA 프로그램을 설계
● 검증실험에서 CRISPR(Clustered Regularly Interspaced Short Palindromic Repeats) 유전자편집물질인 Cas9을 탑재한 세포외소포체를 합성해 T세포 배양체에 주입한 결과, 세포외소포체가 T세포에 양호하게 결합되어 약물을 전달함으로써 HIV 수용체 유전자가 비활성화되는 것을 확인
● 본 연구 결과는 표적에 특정된 약물전달이 어려웠던 세포치료법과 유전자치료법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으로서, HIV 외에도 다양한 난치병 질환에 적용해 치료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Nature Biomedical Engineering (2023.11.27.), Genetically encoding multiple functionalities into extracellular vesicles for the targeted delivery of biologics to T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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