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EU, 녹색장벽 강화…동아시아 섬유업체들 '비상'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글로벌이코노믹
- 저자
- 종류
- 정책
- 나노기술분류
- 나노환경
- 발행일
- 2023-11-26
- 조회
- 779
본문
● 유럽연합(EU)이 아시아 섬유산업에 녹색장벽을 세움에 따라 EU 섬유의 70% 이상을 공급하는 동아시아 섬유업체들이 비상
● EU는 2030년까지 EU로 수출되는 모든 섬유가 내구성, 유해 물질 제거, 재활용 재료의 주된 사용에 관한 표준을 준수하도록 규정한 '지속 가능하고 순환적인 섬유를 위한 EU 전략(EUSSCT, EU Strategy for Sustainable and Circular Textiles)'을 2022년 6월에 발표
● EU 섬유 수출 규정에 따르면, 2030년까지 EU로 수출되는 모든 섬유 제품의 재활용 재료 비중이 50%를 상회해야 하며, 재활용 재료 사용 정책 및 실행, 재료의 품질 및 안전성, 조달 및 유통 경로 등 규정을 위반할 경우에는 벌금 부과, 제품 판매 금지, 수출 금지 등의 불이익 부과
● 녹색 생산 관행을 수용하면 지역 환경과 동아시아에 새로운 지속 가능한 생산 및 비즈니스 기회를 열어주며, 이는 선진국으로부터 더 많은 투자를 유치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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