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기차 배터리 성능 및 안전성 강화에 유리한 첨단 고체전해질 합성방법 개발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NSF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에너지
- 발행일
- 2023-11-28
- 조회
- 770
본문
● 미국 Jennifer Rupp 교수(MIT) 연구팀은 세라믹 전구체가 아닌 액체 전구체를 이용해 가넷계 리튬산화물(LLZO, Li7La3Zr2O12-d) 고체전해질을 만드는 첨단 합성방법을 개발
● 연구팀은 순차적 분해합성을 통해 액체 전구체를 LLZO로 직접 고밀화시킨 후 비정질 LLZO를 결정질 LLZO로 상변태시키는 과정을 분석해, 비교적 낮은 온도 조건(500°C)에서 10시간 열처리를 통해 소결 과정 없이 고밀도 고체 결정질 LLZO를 획득하는 방법을 개발
● 본 연구의 방법은 소결 과정을 수반하는 기존 기술에 비해 고온에 의한 불안정화 문제가 없어 생산원가 및 에너지사용량 저감이 가능하며, 전기차 배터리 소형화, 경량화, 성능개선, 안전성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Angewandte Chemie International Edition (2023.09.18.), Time-Temperature-Transformation (TTT) Diagram of Battery-Grade Li-Garnet Electrolytes for Low-Temperature Sustainable Syn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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