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텔, 이스라엘에 32조 투자해 파운드리 공장 설립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동아일보
- 저자
- 종류
- 산업
- 나노기술분류
- 나노정보전자
- 발행일
- 2023-12-28
- 조회
- 729
본문
● 로이터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인텔은 이스라엘 남부 키르야트가트에 250억 달러(약 32조 3,600억 원)를 투자해 2028년 가동을 목표로 신규 파운드리 공장을 건설하기로 이스라엘 정부와 합의
● 2018년 파운드리 시장에서 철수했던 인텔은 2021년 미국 애리조나주에 200억 달러 규모 공장 신설 발표를 계기로 재진출을 선언했고, 이후 지난해 1월 미국 오하이오주 (200억 달러), 같은 해 3월 아일랜드 레이슬립(120억 유로), 6월 독일 마그데부르크(170억 유로) 등 유럽 주요국에도 대규모 생산 거점 계획을 발표하며 보폭을 확대
● 파운드리 후발주자 인텔의 잇따른 대규모 투자는 글로벌 2위 삼성전자에도 큰 위협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인텔의 파운드리 사업 부문인 IFS는 올 3분기 1% 점유율에 그쳤지만, 내년 2nm 공정 양산을 기점으로 미래 시장을 빠른 속도로 되찾아 오겠다는 계획
- 이전글반도체 업계, “칩 하나에 트랜지스터 1조 개”… 차세대 공정 연구개발에서 공격적인 행보 24.01.09
- 다음글맥신과 MX의 촉매성능 비교 24.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