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단백질을 이용한 시각 뉴런 소자로 명암 착시 재현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전기통신대학교
- 저자
- 종류
- R&D
- 나노기술분류
- 나노정보전자
- 발행일
- 2023-12-26
- 조회
- 641
본문
● Yoshiko Okada-Shudo 교수(전기통신대) 연구팀은 인간의 눈과 같은 착시 기능을 갖는 시각 뉴런 소자를 개발, 이미지의 윤곽 및 명암 착시를 검출하는 데 성공
● 연구팀은 광전 변환 재료로 지구상 가장 오래된 생물인 ‘고도호염균(halobacteria)’의 세포막에서 채취한 광수용 단백질 ‘박테리오로돕신(bacteriorhodopsin)’을 이용하여 망막 신경절 세포의 반응을 모방한 시각 뉴런 소자를 실현
● 단백질의 성질만으로 이미지의 윤곽 부분에서 발생하는 명암 착시를 재현하는 데 세계 최초로 성공
● 본 소자는 전자 부품 없이 하드웨어에서 동물의 시각 기능을 재현하는 능력을 통해 광범위한 프로그래밍이나 복잡한 회로가 필요하지 않은 소형, 저전력 인공시각 시스템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
Nano Letters (2023.12.04.), Photosynthetic Protein-Based Retinal Ganglion Cell Receptive Fields for Detecting Edges and Brightness Illu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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