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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기타 OECD, 2009년 과학, 기술 및 산업 스코어보드(OECD Science, Technology and Industry Sc…

페이지 정보

발행기관
경제협력개발기구
저자
나노전략
종류
 
나노기술분류
 
발행일
2009-12-17
조회
2,663

본문

2009년 OECD 과학, 기술 및 산업 스코어보드는 혁신, 과학, 기술 및 세계화 관련 문제에서 최근의 변화에 대해 조사하였다. 또 O ECD 회원국과 비회원국의 특성을 비교하고 경제 위기 및 기타 글로벌 도전 과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지금까지의 데이터를 살펴보면, OECD 국가에서 경기 침체기 동안 가장 먼저 삭감된 지출 분야는 R&D 및 벤처 캐피털이다. 임시 데이터를 통해 2009년 상반기 동안 이러한 결과가 확인되었다.

  • 경제 위기로 인해 G7 국가에 유입된 해외직접투자 (Foreign direct investment, FDI)는 2008년 15% 하락했고, 이러한 동향은 2009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 계열 회사는 국내 기업에 신기술에 대한 접근을 제공하고, 지식 확산(knowledge spillovers)을 일으키면서, FDI의 낮은 유입으로 현지국가(host country)의 혁신 역량이 감소할 것이다.
     
  • 재생 에너지 및 대기 오염 억제 분야의 특허는 환경 기술에서 가장 역동적인 그룹이다. 1996년에서 2006년에 걸쳐, 특허협력조약(Patent Co-operation Treaty, PCT)에 출원된 전체 특허 건수 이상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 미국은 2000년대 중반 제약 특허의 42% 이상을 차지했다. 중국과 인도를 합해 거의 5%를 차지했다. 1990년대 후반 이후 제약 부문의 생산성은 명백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 유전 발명의 특허에 대한 더욱 엄격해진 기준으로 최근 여러 국가에서 생명 공학 분야의 특허 감소가 나타나고 있다.
     
  • 1990년대 말 이후 나노 기술에서의 인센티브 활동은 상당히 증가했으나 전체 특허에서 나노 기술의 비중은 여전히 약 평균 1%를 유지하고 있다. 싱가포르가 나노 기술에서 가장 전문화된 국가이다.
     
  • 비즈니스는 고등 교육 및 정부 부문에서 R&D 수행을 위한 기금의 가장 중요한 재원으로 2006년 OECD 지역 평균 5.3%를 차지했다.
     
  • 상위 기술(High-technology) 제품은 지난 10년 동안 국제 교역의 가장 역동적인 구성 요소에 포함된다. 2007년 상위 및 중-상위 기술(medium-high-technology) 제조업체는 전체 제조품 교역의 각각 23%와 39%를 차지한다.
     
  • ICT 제품 및 서비스는 지난 10년 동안 국제 교역의 가장 역동적인 구성요소에 포함되지만 세계 총 ICT 교역에서 OECD의 점유율은 1997년 75%에서 2007년 52%로 하락했고, 비 OECD 아시아 국가의 교역은 급격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 특허 데이터는 연구 활동의 국제화에 대한 중요도를 보여준다. 평균적으로 OCT의 2004-06년 OECD 국가가 출원한 특허의 25% 이상이 해외에서 출원한 것이다.
     
  • 국제적 공동 저작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07년 과학 논문의 21.9%가 국제 공동 저작이고, 이는 1985년 보다 3배 이상 높은 수치이다.
     
  • OECD 지역 내의 외국인 학생 수는 1980년 이후 3배 증가했고, 2000년에서 2006년 사이 2배 증가했다. 미국은 최대 외국인 박사 연구생을 유치하여, 외국인 학생수가 92,000명이 넘고, 영국(38,000명)과 프랑스(28,000명)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 신생 국가는 1단계 대학 시스템을 확장하고 있다. 러시아의 졸업생 비율(45%)은 EU 평균을 훨씬 넘었다. 중국의 졸업생 수는 비록 12%로 OECD 평균 대비 여전히 낮은 편이지만, 2000년 이후 거의 3배 증가하였다.
     
  • 1998년에서 2007년까지 대학(tertiary-level) 졸업생의 고용은 평균적으로 총 고용보다 거의 3배나 빨리 성장했다. 2007년 전체 OECD 고용 인력의 35%가 대학 학위 소지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