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유럽, 인간 증강에 대한 연구 (human enhancement)(HUMAN ENHANCEMENT)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유럽기술영향평가국
- 저자
- 나노전략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09-07-16
- 조회
- 4,471
본문
21세기부터 나노기술 인력 교육에 대해 세계적인 차원에서 논의되고 있다. 과학자, 엔지니어, 기술자들은 나노기술에 대한 교육을 받아야 한다. 대부분의 교육자들은 학생들에게 석사수준에서 나노과학기술 전문과정을, 학자수준의 물리학, 화학, 생물학 등을 교육시키는 것을 선호한다.
유익한 나노기술 교육과정과 e-학습방법 적용에 대해서 논의 중이다. 유럽연합은 대학에서 나노과학 교육 개발을 촉구하고 있다. 에라스무스재단(Erasmus Mundus)프로그램에서는 여러 유럽국가 대학들이 참여하는 나노과학 및 나노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산업과 연구에 필요한 기술자들을 교육하기 위한 나노기술에 관한 직업훈련에 대한 정책토론으로 바뀌고 있다. 본 보고서에서는 유럽의 나노교육에 대한 자료를 검토하고 현재의 추세와 차이를 다루고 있다.
“인간 증강(human enhancement)”이라는 포괄적 용어는 의학용품을 포함하여 기존, 신규 및 비현실적인 광범위한 기술을 말한다. 본 연구에서는 인간 증강을 과학, 기술, 의학 및 사회적 개발품에 대한 구체적인 전망을 제시하는 것으로 대부분 여기고 있다. 인간증강기술(HET)의 효과는 장기 또는 영구적일 수도 있으며 일시적일 수도 있다. 본 기술의 목적은 인간의 자연적인 능력을 향상시키고 완벽한 야간시력이나 추가감각과 같이 인간에게 없었던 특성이나 능력을 부여하는 것이다.
현재의 연구는 한편으로는 비전과 문화 및 이상적인 측면의 차이를 해소하기 위한 시스템적인 시도로 볼 수 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검토중인 기술과학적 개발과 이러한 개발의 사회적 측면간의 차이를 해소하기 위한 시스템적 시도이기도 하다.
본 연구는 유럽차원에서 인간증강과 인간증강기술을 다루는 방안에 대하여 현실 가능한 전략을 설명하고 논의하고 있다. 우리가 논의한 모든 전문가들과 같이 인간증강 문제에 대하여 유럽연합의 전략은 현재에는 없는 표준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하여 배치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프레임워크를 개발할 때에는 자존심과 상호 협력에 필수적이라 여겨지는 인간조건측면을 고려해야 한다.
본 연구를 검증할 때 인간증강문제가 반드시 학술적인 것만이 아니다: 관련 기술 및 추세는 여러 정치영역에 이익과 역효과 모두를 미치며 개인과 사회에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위험을 나타내고 새로운 필요성과 사회적 수요를 창출하며 중대한 문화적 관점과 사회개념, 인간상태에 대한 견해에 도전하게 된다.
현재 유럽연합은 인간증강문제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논의할 수 있는 플랫폼을 보유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플랫폼은 인간증강현상에 대한 핵심 비전을 근거로 하여 수립되어야 한다.
제안의 본질은 이 분야에 대한 유럽연합의 정책을 공식화할 수 있도록 인간증강에 대한 표준 프레임워크를 개발할 수 있는 유럽기구를 창설하는 것이다. 이러한 기구 설립을 위해서는 과거에 인류유전자 기구와 유전자검사기구의 두 가지 선택사항을 살펴볼 수 있다. 유럽의회는 임시위원회설립을 결정할 것이고 유럽위원회는 대안으로 유럽의회의원이 참여하는 작업그룹의 설치를 결정하는 것이다. 어느 경우든지 이러한 기구에 유럽의회가 참여하는 것이 기구의 중간적이고 공식적인 역할을 강화시키는데 매우 바람직한 것으로 보인다.
[목차]
보고용 요약
서론
1. 인간증강기술
2. 향상사회에 대하여
3. 인간증강의 가버넌스와 유럽연합
4. 유럽연합의 정책 선택사항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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