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 과학기술연계시책군의 성과와 향후 과제(科学技術連携施策群の成果及び今後の課題)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종합과학기술회의
- 저자
- 나노전략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09-05-22
- 조회
- 4,539
본문
1. 신흥ㆍ재흥(새롭게 유행하거나 과거 유행했던) 바이러스 감염
○ 목표: 신흥ㆍ재흥 감염증에 신속 대응 가능한 연구체제 구축, 국민의 안심ㆍ안전에 공헌.
○ 활동: 각 부처에서 실시하고 있는 신흥ㆍ재흥 감염에 관한 연구과제의 중복에 대해 검토, 보완적으로 실시해야 할 연구개발과제로서「야생 조류 유래 바이러스의 생태해명과 게놈해석」등을 선정 등.
○ 성과와 연구목표의 진척상황: 신흥ㆍ재흥 감염 연구를 위한 부처 연계가 강화되어 새로운 BSL-4 시설을 필요로 하는 위독한 감염증세에 대한 연구인재의 육성 진행 등 연구체제 구축은 착실히 진행.
2.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 목표: 유비쿼터스 사회 실현을 위해 선구적 활용이 기대되는 전자태그기술을 중심으로 대상시책의 성과에서 나온 기술요소를 연계시책군 내의 다른 시책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더욱이 국가의 연구개발 이외에 따른 시스템 구축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모듈화」를 추진해「유비쿼터스 네트워크 사회기반 구축」을 목표로 한다.
3. 차세대 로봇
○ 목표: 차세대 로봇 연계군에서는 부처 연계를 강화하고 차세대 로봇 연구개발 시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로봇의 연구개발을 가속화하고 새로운 로봇 서비스 창출을 가능하게 하는 기반ㆍ인프라 기술인「차세대 로봇 공통 플랫폼 기술」을 사회에 제공함을 목표로 한다. 로봇 연구자ㆍ기술자가 공통 플랫폼 기술을 이용해 각 부처의 로봇 연구개발 시책의 중복 배제와 연계 강화가 자연히 달성되어, 차세대 로봇의 연구개발이 효율화 되는 것을 기대한다.
○ 활동: 관계 부처(총무성, 문부과학성, 농림수산성, 경제산업성, 국토교통성)의 로봇 연구개발 시책의 의견수렴을 시행, 요소기술에는 중복이 있지만 각 부처의 미션에 따라 다른 응용분야가 추구되고 있고, 부필요한 중복은 볼 수 없음을 확인. 로봇 도입 시나리오의 명확화와 기술 시즈 개발과 시즈를 응용에 옮기는 정책과의 연계 강화, 각 부처의 시책을 촉진할 공통 플랫폼 기술 정비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공통 플랫폼 기술을 중심으로 연구개발 부처와 실시 담당부처와의 연계 강화를 도모했다.
부처 연계 회의에서 경제산업성의 기술전략맵을 소개하는 등 로봇 개발의 로드맵 등의 정보 공유화를 도모, 부처 연계를 위한 연계를 위한 연계 로드맵도 작성. 보완적 과제로는 공통 플랫폼 기술로서 (1)분산 컴포넌트 기술에 기초해 소프트웨어의 재이용, 공용, 축적을 가능하게 한다, 로봇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의 중핵인「로봇 월드 시뮬레이터」(소프트웨어 플랫폼)과 (2)각종 센서 정보와 전자태그를 이용해 로봇, 인간, 물체의 위치정보 등, 로봇 서비스에 필요한 정보를 환경에서 쉽게 통일적인 방법으로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환경정보 구조화 기술」(환경 플랫폼) 연구개발을 진행해 그 보급 활동을 시행했다.
○ 성과와 연구개발의 진척상황: 각 부처와 차세대 로봇 연계군이 추진하는 공통 플랫폼 기술의 이용을 각 부처에 적극 작용함과 동시에, 각 부처의 연구개발 성과를 공통 플랫폼 기술로서 널리 이용 가능한 형태로 공개하도록 적극 작용. 복수의 플랫폼 기술에 대해 각 부처 시책의 공유화와 국제표준화를 위한 활동이 진전되고 있다. 경제산업성의 기술전략 맵도 각 부처의 로봇 시책을 널리 커버하고 내용을 충실히 하는 방향으로 갱신되어 각 부처의 정보공유도 진행되고 있다. 기술 시즈 개발과 시즈를 응용에 옮기는 정책과의 연계 강화에 대해서도 진전이 보인다.
○ 향후 과제: 산업ㆍ사회 로봇, 간호ㆍ의료ㆍ복지ㆍ생활지원 로봇, 방재 로봇, 농업 로봇, 건축ㆍ토목 로봇 등 부처 간 협력이 필요한 로봇분야는 대부분 부처 연계의 강화가 불가결. 과학기술 연계 시책군이 종료해도 각 부처의 연구개발 시책에 대해 중복을 배제하고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직이 필요. 차세대 로봇 연계군의 활동기간 중에 차세대 로봇 공통 플랫폼 기술의 인지는 확실히 진행했지만, 각 부처의 연구개발 시책에서의 본격적 이용은 이제부터라는 단계에 있고, 차세대 로봇 연구개발을 가속한다는 본 연계군의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향후에도 계속해서 공통 플랫폼 기술을 보급시켜 가는 것이 필요.
4. 나노바이오테크놀로지
○ 목적: “첨단적 나노바이오 의료기술에 의한 초조기진단과 저침습 의료의 실현과 일체화” 및 "혁신적 나노테크놀로지ㆍ재료기술에 의해 생활의 안전ㆍ안심을 지지하는 것“을 실현하기 위해 각 부처의 연계를 도모하면서 분야별 추진전략의 연구개발 목표에 대처한다.
○ 활동
-워킹그룹, 실무자회의를 개최해 각 부처 의견수렴 등에 의한 대상 시책의 정밀조사, 맵핑, 테크놀로지 맵, 분야별 추진전략 검토, 보완적 과제 추진 등의 활동 시행
-성과 보고회 개최에 의한 연구자 교류, 국민에 대한 연구성과 발신
-각 부처 시책에 관한 과제 데이터베이스 공개
○ 성과와 연구목표의 진척상황:
-초조기 진단과 저침습 의료를 실현하기 위한 과제인 산학의 경계선 없는 연계를 도모하면서, 조직의 벽을 초월한 매칭펀드가 실시되었다. 이에 의해 의학의 고도 전문지식과 민간기업의 첨단적 공학기술과의 융합이 촉진되어, 암의 초조기 진단 등의 실현을 위한 연구가 진전.
-나노바이오테크놀로지 영역의 연구가 의료 관련 분야뿐만 아니라, 식품ㆍ환경 영역에도 확대되어, 신규학문 영역의 창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제 3기 과학기술기본계획의 개별 정책목표인「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와 나노테크놀로지 등을 융합한 새로운 의료 실현」과「바이오테크놀로지를 구사하는 의약과 의료기기ㆍ서비스를 실현하고 산업경쟁력 강화」의 달성을 위해 아직 실용화에는 이르고 있지 않지만, 이들에 연결되는 큰 성과가 착실히 얻어지고 있다.
○ 향후 과제
-나노 테크놀로지ㆍ재료분야의 성과는 사회에서 직접 보이기 어려워 연구 성과를 알기 쉽게 국민에게 발신하고 국민이해를 얻는 대처의 계속적 추진이 필요.
-지금까지의 대처로 정비된 의학ㆍ공학융합 영역에서의 연구ㆍ교육체제의 한층 더한 강화를 목표로 네트워크형 연구거점으로의 발전이라는 ALL JAPAN의 연구체제 검토가 필요.
-임상에서의 유효성과 안전성 평가에 대해서도 식견 있는 의공연계 인재의 육성이 필요.
5. 바이오매스 활용
○ 목표: 관계 부처 시책의 연계를 도모하면서, 각종 과제해결을 위한 대처를 추진해 바이오매스 활용을 효율적ㆍ효과적으로 진행할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한다.
○ 활동
-관계 부처의 담당자와 외부 전문가가 참가하는 실무자 회합을 지금까지 13회 개최, 부처 등의 연락조정, 정보교환을 실시함과 동시에 활동방침, 예산 관련 검토 시행.
-보완적 과제「바이오매스 활용 사업에 관한 지속 가능성 평가방법 개발」성과 보고회 개최 등.
○ 성과와 연구목표의 진척상황
-연계 시책군 아래 설치된 관계 부처가 참가하는 실무자 회합의 정보교환과 의견교환으로 연구개발 간의 연계 강화 및 효율적 연구개발 방침 책정이 촉진되었다.
-보완적 과제에서는 현재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바이오매스 타운 등 바이오매스 활용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사전 평가하는 방법을 개발. 또, 바이오매스 활용에 필요한 공통기반(플랫폼)의 정비에 의해 관계 부처의 개발 요소기술을 유효 활용하고, 유효한 시스템 구축에 도움이 될 수 있었다.
-매년 관계 부처가 시행하는 시책과 프로젝트의 연구성과와 보완적 과제의 연구성과를 보고ㆍ논의할 심포지엄 등을 개최해 관계 부처 간의 정보교환을 적극적으로 실시함과 동시에, 기업과 국가와 지방자치체의 담당자, NGO와 국민에 대한 최신 연구성과를 제공할 수 있었다.
○ 향후 과제
-관계 부처가 시행하는 바이오매스 관련 시책과 기술개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연계를 한층 강화할 필요. 사회 환원 가속 프로젝트「환경ㆍ에너지 문제 등의 해결에 공할 바이오매스 자원의 종합 활용(2008~2012)의 구조를 사용해 연계 진행.
-바이오매스 요소기술의 시스템화와 지속 가능성을 평가할 방법의 고도화와 개발한 평가 시스템 활용에 의한 실제 바이오매스 타운 설계와 노하우 축적을 진행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