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국, 생명과학 R&D(Life Science Research and Development in the United 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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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없음
- 저자
- 나노R&D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09-06-03
- 조회
- 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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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미국, 생명과학 R&D
미국은 생명과학 R&D에서 오랫동안 세계적인 선도국의 위치를 지켜오고 있다. 이 분야에서 최고의 대학 연구소들 중 다수가 미국에 위치하고 있으며, 혁신에 긍정적인 문화 및 벤처자본 덕분에 미국의 많은 지역들이 우수한 대학과 기업을 보유하고 있다. 매사추세츠주, 캘리포니아주, 메릴랜드주, 뉴욕주 등이 이에 속한다. 바이오기술 특허 비율이 가장 높은 주는 캘리포니아주, 매사추세츠주, 뉴욕주이다. 그러나, 대학의 특허 관련 소득은 비교적 낮은 편이며, 특허 소득을 크게 올리는 주는 드물다.
제약/의료 산업은 미국의 화학산업 분야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생명과학 기업은 R&D 서비스 분야에도 존재한다. 화학산업은 특히 뉴저지주, 펜실베니아주, 코네티컷주에서 두드러지는 반면, R&D 서비스 산업은 매사추세츠주, 캘리포니아주, 펜실베니아주에서 강하다.
미국은 전세계 R&D 투자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며, R&D에 대해 GDP의 약 2.6%를 지출한다. 하지만, 미국의 연구 집중도는 주마다 큰 격차가 있다.
미 연방정부는 대학 R&D의 최대 투자자이다. 대부분의 연방 생명과학 투자는 보건복지부(HHS)와 그 산하 기관에 의해 제공된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대내외적으로 생물의학 R&D를 수행하며, 비국방 연방 연구에 대한 최대 자금지원 기관이다. 2009년 NIH는 2003년 이래 처음으로 자금 수령액이 증가했으며(인플레 적용), 경기부양법(ARRA)을 통해 100억 달러 이상을 추가로 지급받았다. 2009년 NIH의 총 예산은 거의 410억 달러에 이르며, 다른 여러 기관들의 2009년 예산도 증가했다. 오바마 행정부는 R&D에 대한 투자를 현재의 경제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방법의 하나로 보고 있다.
NIH는 27개의 산하 연구소 및 센터를 통해 R&D를 수행하며, 일부 광범위하고 특히 시급한 전략적 계획은 NIH Common Found와 로드맵을 통해 관리된다. 예를 들어, 고위험 고수익 연구 촉진이 여기에 속한다. 생명과학 R&D와 관련한 그 외의 연방기관에는 질병통제센터(CDC), 식품의약국(FDA), 국방첨단연구프로그램국, 국립과학재단(NSF) 등이 포함된다.
미 연방정부는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중소기업의 연구와 혁신을 장려한다. 예를 들어, 중소기업혁신연구(SBIR) 프로그램에서는 1억 달러 이상의 외부 R&D 예산을 보유한 모든 연방기관이 중소기업의 지원 신청을 받는다. SBIR 프로그램은 최근에 평가를 받았으며, 향후 일부 조정과 함께 지속될 예정이다.
미국의 대학과 관련하여, 본 보고서는 잘 알려진 2개 대학의 생명과학 계획을 설명한다 – 듀크 대학(사립), 매사추세츠대학(공립). 이 두 대학은 모두 연구결과의 이행과 임상의학에 대한 현재의 투자 경향을 보여준다. 사립대학은 공립대학에 비해 자율성이 더 많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사립대학의 경우 자금지원 수준 등 상황이 매우 다양하다. 일부 공립대학이 주정부로부터 받는 자금은 대학 예산의 비교적 작은 부분에 불과하다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본 보고서는 생명과학 산업의 지리적 위치 등 현황에 대해서도 간략히 설명한다.
* 이 보고서는 스웨덴 기술혁신청(VINNOVA)의 의뢰로 성장정책연구소(IPTS)가 미국의 생명과학 현황을 분석한 자료이다.
* 이 보고서는 스웨덴 기술혁신청(VINNOVA)의 의뢰로 성장정책연구소(IPTS)가 미국의 생명과학 현황을 분석한 자료이다.
목차
- 서론
- 미국의 R&D
- 미국내 R&D 자금지원 분포
- 보건복지부(HHS)
- 국립보건원(NIH)
- 식품의약국(FDA)
- 질병통제센터(CDC)
- 보건의료연구품질청(AHRQ)
- 국립과학재단(NSF)
- 국방부(DOD)
- 국가나노기술계획(NNI)
- NITRD
- 미국 의학원
- 혁신, 연구, 기술 이전
- 생명과학 분야의 국제협력
- 생명과학 R&D 대학
-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