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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Nanotechnology Policy Center

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일본 일본, 나노테크놀로지・재료 분야의 현상분석과 향후 대응에 관한 정리 - ナノテクノロジー・材料分野における現状分析と今後の対応に関す…

페이지 정보

발행기관
종합과학기술회의
저자
나노R&D
종류
 
나노기술분류
 
발행일
2009-03-27
조회
3,339

본문

나노테크놀로지ㆍ재료PT에서는, 제3기 과학기술 기본계획의 중간 추적조사로서 분야별 추진전략에 나타난 연구개발영역(나노전자공학, 재료, 나노바이오테크놀로지ㆍ생체재료, 추진기반, 나노과학, 물질과학 영역)마다 실무자회의를 개최(총 12회), 외부 전문가의 협력 아래 현상분석을 시행함과 함께, 향후의 대응에 대해 검토를 실시했다. 이들 실무자회의에서의 검토와 지금까지의 나노테크놀로지ㆍ재료 PT에서의 검토상황을 기초로, 나노테크놀로지ㆍ재료 PT로서 정리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노전자공학 영역]

○ 현상인식

-주변분야인 정보통신분야의 시책도 포함, 관련 연구개발에서 복수의 프로젝트가 진행 중.

-양자점 등의 빛 응용, 탄소 나노튜브 등의 나노전자공학 재료 및 마이크로전자기계시스템(MEMS; Microelectromechanical Systems) 응용 등은 세계적으로도 강하지만, 일본은 기술을 사업화할 구조가 불충분.

-반도체 업계는 세계적으로 세 가지 정도의 기업연합으로 나누어져 투자를 집약하는 경향에 있고, 일본국내도 포함해 통합ㆍ재편 중.

○ 과제

-민간의 전자공학 응용분야가 극히 가까이 존재하고 있다는 장점의 충분한 활용

-개개의 기업, 학교, 연구기관이 반드시 유기적 연계를 시행하기까지의 단계에는 없고, 나노전자공학 산업전체의 최저수준 올리기에 이르고 있지는 않은 것인가.

○ 추진방책

-집적화 실증까지 가능한 나노전자공학 영역의 연구거점 구축.

-기업, 대학, 연구기관이 각각의 지식을 집결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산출하고, 그 연구성과를 사업화에 연결할 수 있도록 세계에 앞서 새로운 기술조류를 만들어 내기 위한 글로벌 연구개발 체제 구축.


[재료 영역]

○ 현상인식

-자원문제 해결을 위한 희소자원ㆍ부족자원 대체재료의 개발에 관한 각 부처의 연계시책 개시.

-일본의 연구 그룹에 의한 신계통 초전도 물질의 발견을 계기로 초전도 물질에 관한 연구가 활발화.

-최근 상황변화(에너지, 환경문제)에 의해 장기적으로 대처해야 할 과제가 현재화.

○ 과제

-최근의 상황변화(에너지, 환경문제, 주변제국의 추격)을 기초로 한 재료연구의 접근 필요.

-고도 기능성 향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재료개발 추진 필요.

-기초과학으로서의 재료연구도 중요.

○ 추진방책

-미보급 에너지ㆍ자원 이용을 구현하기 위해, 연료전지, 신규 초전도 물체, 이차전지, 태양전지, 고기능 촉매에 관계된 재료개발의 계속적 추진.

-미이용 에너지ㆍ자원의 이용을 위한  새로운 재료개발(예: 신규열전재료 등) 추진

-기초부터 응용을 향한 연구단계마다의 특성에 맞춰 재료연구자가 역할분담, 최종적 성과를 목표로 하는 부처ㆍ산학관 연계체제 정비.


[나노 바이오테크놀로지ㆍ생체재료 영역]

○ 현상인식

- 조기진단, 저침습 의료에 관계된 연구에서, 각 부처의 연계시책이 실시, 연구거점 형성에 의한 의학ㆍ공학 융합영역에서의 연구와 인재육성이 진전.

-식품 개발과 환경물질 측정 등에 관련한 분야로의 연구영역 확대.

-국제경쟁력으로서는, 일본의 연구수준은 높지만, 산업기술력은 유럽ㆍ미국을 넘지 못하는 상황.

○ 과제

-산학연계 속에서 대학 등과 기업 연구연계가 반드시 충분하지 않았던 경우도 많다.

-사업화까지 연결하는 데 미국의 벤처기업과 같은 풍토가 일본에는 아직 완전하게는 형성되어 있지 않다.

-의약공 연계 등에서 대학조직 내, 학회 등에서 학문영역간의 벽 해소가 필요.

○ 추진방책

-학문영역 융합과 산학연계 추진에 도움이 되는 All Japan 에서의 네트워크형 연구체제 구축에 의한 기반연구체제 조성.

-계속적인 바이오 관련 벤처기업 지원.

-사업화를 확인해 임상에서의 유효성과 안전성 평가가 가능한 의사ㆍ공학연구자 등의 육성.

-제도면의 과제 해소 등의 착실한 실시.


[추진기반 영역 및 나노과학ㆍ물질과학 영역]

○ 현상인식

-나노테크놀로지ㆍ네트워크 등의 공용시설 개방과 거점형성 등에 의한 인재육성이 전개.

-나노재료의 위험, 안전성에 관한 국제적 활동이 높아지는 가운데, 일본에서도 연계시책군의 설치 외에, 관계부처에서 나노재료에 관한 안전대책 등의 대처가 개시.

-국가기간기술인 X선 자유전자레이저(XFEL) 개발은 착실한 예산조치 아래 순조롭게 진전.

○ 과제

-나노테크놀로지ㆍ재료분야의 연구자원 배분방향에 대해서는, 단기의 대형 프로젝트뿐 아니라 소액이라도 장기적ㆍ계속적인 연구 프로그램도 필요.

-공용시설과 연구개발거점 형성에 대해서는 유럽ㆍ미국에 비해 투입액의 차뿐만 아니고 국제적으로 열린 기관이 적다.

-나노테크놀로지 분야는 다른 분야 사이를 횡단해 거시적인 시야를 가진 인재육성 필요 .

-나노테크놀로지 분야의 국제협조, 국민이해를 계속해서 진행시켜 가는 것이 필요.

○ 추진방책

-기반이 되는 기초연구와 관측기술에 대해, 적절한 평가를 시행한 후에 계속적으로 연구자금을 연구자가 얻을 수 있도록 장기적 시점에 선 구조 구축.

-거점 네트워크, 중핵적 거점구축에의 전략적 예산조치와 국제화 추진.

-다른 분야 지식의 흡수ㆍ융합, 글로벌 시점에서의 사회요구 파악,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한 상황 판단력 양성 등을 촉진하는 계속적 시책.

-관계부처 연계에 의한 나노재료의 위험평가ㆍ관리방법 연구추진과 위험보안에 대한 검토 및 국제적 의논 상황 정보를 관계자에게 제공하는 구조 구축.

-X선 자유전자레이저(XFEL)에 대해, 넓은 범위에서의 이용촉진과 장치 성능을 활용한 전략적 과제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