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 과학기술연계시책군 나노바이오테크놀로지 정리 - 科学技術連携施策群ナノバイオテクノロジーとりまとめ資料(案)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종합과학기술회의
- 저자
- 나노전략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09-05-18
- 조회
- 3,731
본문
* 제11회(2009.5.8) 종합과학기술회의 분야별 추진종합PT 나노테크놀로지ㆍ재료 배포자료임. (1) 나노바이오테크놀로지 연계시책군의 목표 과학기술연계시책군은 2004년 7월 23일 개최된 종합과학기술회의에서 2005년도 과학기술 관계 예산 개혁의 일환으로「각 부처의 상하관계 중심 시책에 횡적 연계를 통한 관점에서 종합과학기술회의는 국가적ㆍ사회적으로 중요하고 관계부처의 연계 하에 추진해야 할 테마를 정해, 관계부처와 함께 테마별 관련 시책 등의 불필요한 중복을 배제하며 연계를 강화한 후에, 과학기술 연계시책군으로서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것이 결정되어 창설되었다. 그 중에서도 나노바이오 테크놀로지 연계시책군에서는 2003년 7월 23일 종합과학기술회의 결정「나노테크놀로지ㆍ재료분야의 산업발굴 추진」에 기초해, 부처 연계 프로젝트「나노바이오닉 산업」에서 선행해 실시되고 있던「나노약 배송 시스템(DDS)」및「나노의료 디바이스」에 관계된 연구개발시책을 인계하는 형태로 연계시책군으로서 창설되어, 문부과학성, 후생노동성, 농림수산성, 경제산업성, 환경성의 관계 5성 연계 하에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본 연계시책군의 전신인 부처 연계 프로젝트 창설 당시, 나노바이오닉 산업은 당시 시점에서는 국제적으로 봐도 반드시 우위에 있는 산업분야는 아니었지만, 장래 시장 확대가 기대되는 유망 분야였기에 일본이 우위성을 가진 나노테크놀로지를 활용한 재료기술과 미세가공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사업화ㆍ산업화를 시행하는 것이 과제이고, 연구개발 등을 개별로 실시해 온 관계 부처의 연계촉진이 요구되고 있다.
(2) 나노바이오테크놀로지 연계시책군의 활동 ① 부처간 연계활동 ○ 워킹그룹, 실무자회의 개최 관계부처의 담당자, 관계 연구개발 대표ㆍ시책의 연구개발 담당자 및 시책에서 독립된 전문가를 구성원으로 하는 워킹그룹을 총 7회 개최. 워킹그룹에서는 보완적 과제의 진척보고와 시책의 실시상황, 차년도 개산요구방침의 관계부처로부터의 의견수렴을 통해 시책에 중복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정을 시행하는 등의 활동, 각 부처 실시시책의 기술분야별 부감작업을 실시. ○ 성과보고회 실시 나노바이오테크놀로지에 관한 연구개발은 진단ㆍ의료ㆍ제약분야뿐만 아니라 식품개발과 환경물질 측정 등 광범위한 분야로의 응용이 진행되고 있는 등, 관련 연구도 여러 분야에 걸쳐 있다. 이 때문에 고나계 연구자의 교류를 촉진하고 각 부처가 담당하는 다양한 연구과제의 연계 강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나노바이오테크놀로지에 대해 널리 국민에게 발신할 기회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성과보고회를 개최. ○ 각 부처 시책에 관한 과제 데이터베이스 사이트 공개 국민에 대한 연구개발의 적극적 발신에 의해 한층 국민 이해를 얻는 것을 목표로 하고, 성과보고회에서 실시한 포스터 전시를 활용, 각 부처 시책에 관한 과제 데이터베이스 공개를 실시. ○ 협동화 진전과 연계촉진을 위한 관련 제도의 충실 2005년도부터 의료기기개발의 신속화 및 약사법 심사의 원활화에 도움이 되는 평가지표 등을 검토하기 위해 차세대 의료기기 평가지표 검토회(후생노동성)/의료기기개발 가이드라인 평가 검토위원회(경제산업성) 합동검토회 회합이 발족, 두 부처에 의한 연계된 대처가 진전. 후생노동성 과학연구비 보조금 사업「맹아적 첨단의료기술 추진사업④암의 초조기 진단ㆍ의료시스템에 관한 연구」와 신에너지ㆍ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 사업「분자 이미징 기기연구개발 프로젝트/악성 종두 등 의료지원 분자 이미징 기기 연구개발 프로젝트」와의 공동사업으로서 매칭펀드가 2008년도부터 개시되어, 현재 그 대상이 암 이외의 질환영역에 대한 연구로 확충되는 등 충실화되어 산학이 일체된 성과 활용을 도모하고 있다. (3) 나노테크놀로지의 연계시책군의 성과와 연구목표의 진척상황 평가 ○ 초조기 진단과 저침습 의료를 실현하기 위한 과제인 산학의 경계선 없는 연계를 도모하기 위해 조직의 벽을 초월한 매칭펀드가 실시되었다. 이에 의해, 의학의 고도전문지식과 민간기업의 첨단적 공학기술과의 융합이 촉진되어 암의 초조기 진단 등의 실현을 위한 연구가 진전. ○ 나노바이오테크놀로지 영역의 연구가 의료관련 분야뿐만 아니라 식품, 환경영역에도 확대되어, 신규학문 영역의 창성에도 기여해 오고 있다. ○ 제 3기 과학기술기본계획의 개별정책목표인「바이오테크놀로지와 정보기술(IT)와 나노테크놀로지 등을 융합한 새로운 의료를 실현한다」와「바이오테크놀로지를 구사하는 의약과 이료기기ㆍ서비스를 실현해 산업경쟁력을 강화한다」의 달성을 위해, 아직 실용화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지만 이들에 연결되는 큰 성과가 착실히 얻어지고 있다. (4) 앞으로의 과제 ○ 국민에의 연구성과 발신 나노테크놀로지ㆍ재료분야 성과의 대부분은 기초연구에 속하기에 그 성과가 사회로부터 직접 보이기 어려워 적극적으로 연구성과를 알기 쉽게 국민에게 발신해 국민의 이해를 얻는 대처가 필요. 이러한 상황 하에서 연계시책군의 성과보고회 실시와 과제 데이터베이스의 공개와 같은 활동은 나노바이오테크놀로지에 관련된 여구과제의 국민에 대한 발신에 큰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다. 향후에도 이러한 대처를 시행, 나노바이오테크놀로지 영역의 특징을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국민이해의 한층 더한 추진에 노력할 필요가 있다. ○ 거점형성, 인재육성 지금까지의 대처에서 의학ㆍ공학 융합영역에서의 연구ㆍ교육체제 정비가 진전, DDS, 이미징, 나노디바이스의 각 분야에서 거점발 벤처기업의 창출 등, 기대할 수 있는 성과가 착실히 얻어지고 있는 외에, 교육활동도 포함한 나노바이오테크놀로지 영역의 장래를 담당할 젊은 연구자의 육성도 진행되고 있다. 향후의 한층 더한 대처로서 예를 들면, ALL JAPAN에서의 체제 만들기를 위해 전국에 퍼져 있는 나노바이오테크놀로지 연구의 잠재가능성의 결집을 도모할 목적으로 나노바이오테크놀로지 연구를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연구기관을 중핵으로 한, 네트워크형 연구거점으로의 발전과 젊은 인재의 한층 더한 활약을 촉진하기 위한 대처가 요구된다. ○ 한층 더한 연계 추진과 실용화를 목표로 한 계속적인 연구지원 나노바이오테크놀로지 영역의 연구개발은 그 응용의 폭이 넓고, 의료분야뿐만 아니라 식품,환경분야 등에도 넓어짐을 보여주고 있고, 본 연구영역의 연구개발에 관해서는 계속적인 연구지원 등을 도모함으로써 향후에도 획기적인 연구성과를 계속해서 산출하고, 국민보건 향상과 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가는 것이 요구된다.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 간 연계를 추진해 가는데 위의 각종 연계방책을 포함해 복수의 부처 연계가 필요하게 되므로, 이러한 때에는 본 연계군에서 구축된 연계기반 등을 활용해 유연하게 연계를 구축해 가는 것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