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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Nanotechnology Policy Center

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일본 일본, 08년도 특허로 본 일본의 기술경쟁력(환경ㆍ에너지 분야) - 特許からみた日本の技術競争力 Part.1 環境・エネルギー分野…

페이지 정보

발행기관
특허청
저자
나노전략|나노지원
종류
 
나노기술분류
 
발행일
2009-04-15
조회
3,280

본문

1. 개요

특허청에서는 제3기 과학기술 기본계획(2006년 3월 각의결정)에서 중점추진 4분야 및 추진 4분야로 정해진 8분야(생명과학, 정보통신, 환경, 나노테크놀로지ㆍ재료, 에너지, 제조, 사회기반, 프론티어)를 중심으로, 향후 진전이 예상되는 테마를 선정해, 내외의 특허정보를 기초로 다면적으로 분석한 특허출원 동향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2. 테마별 포인트

(1) 환경ㆍ에너지분야

[태양전지]

-일본세가 가장 높은 특허출원건수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출원처는 일본ㆍ미국ㆍ유럽ㆍ중국ㆍ한국(전체) 및 일본, 미국, 중국(각국)

-생산량의 90%를 차지하는 실리콘계 태양전지에서는 일본세의 출원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차세대형 유기 반도체계 태양전지에서는 일본세의 출원건수 점유율은 낮고, 또 논문건수에서도 유럽국가들보다 큰 폭으로 하회.

-차세대형의 유기반도체계 태양전지에서는 유럽과 미국이 우위의 가능성이 있고, 변환효율 향상을 목표로 한 재료 개발에 주력해 가는 것이 바람직.

[전기추진 차량기술]

-일본세가 가장 높은 특허출원건수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출원처는 일본ㆍ미국ㆍ유럽ㆍ중국ㆍ한국(전체) 및 일본, 미국, 중국(각국)

-향후, 세계에 기술을 전개해 가기 위해서는 세계를 시야에 넣고 주변기술을 포함해 효과적으로 권리화를 시행해 지적재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유효하게 지적재산을 활용해 가는 것이 바람직.


(2) 나노테크놀로지ㆍ재료분야

[바이오 베이스 중합체 관련]

-일본세로부터의 출원은 용기와 포장재료 용도의 것이 가장 많고, 그 외 폭넓은 용도로도 전개되고 있지만, 미국세, 유럽세로부터의 출원은 의료 용도에 집중하고 있다.

-향후, 바이오 베이스 중합체의 시장규모는 급속히 확대될 것이라 예상되어, 고기능ㆍ실용성 분야로의 전개를 위한 기술 확립에 의해 다양하게 사업화를 진행해 가는 것이 바람직.


(3) 정보통신분야

[인터넷 사회의 검색기술]

-전체에의 특허출원, 유럽, 중국, 한국(각국ㆍ지역)에의 특허출원에서는 미국세가 가장 높은 출원건수 점유율을 가지고, 미국세가 우위인 상황.

-향후, 화상ㆍ영상과 지리ㆍ지도 데이터의 해석기술에 관한 기술개발의 강점을 살려, 미디어 데이터에 대응한 검색기술의 강화가 기대됨.

[정보기기ㆍ가전 네트워크 제어]

-전체에의 특허출원에서 일본세는 가장 높은 출원건수 점유율을 차지하고, 이어서 한국세, 미국세가 계속되고 있음.

-미국세, 유럽세, 한국세는 일본에 가장 많은 해외출원을 시행하고 있고, 일본이 매력적인 시장임을 엿볼 수 있다.  정보기기ㆍ가전 네트워크의 한층 더한 보급을 진행하는 것이 기대됨.


3. 정리

이번 조사에서는 예를 들면 차세대형 유기반도체계 태양전지, 의료 용도의 바이오 베이스 중합체, 검색에 이용하는 원문 데이터 해석기술과 같이 일본이 많이 출원해 강점을 가진 분야의 주변에서, 각국 기업이 우위인 분야를 볼 수 있었다.

 연구개발의 경쟁력을 높이고 이노베이션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논문뿐만 아니라 특허에 대해서도 주변기술의 특허도 포함한 지적재산 포트폴리오를 형성해, 국내외에서 전략적으로 파악해 가는 것과 같은, 전략적 특허출원의 시행이 극히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