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국과 중국의 나노기술 연구 동향 - RTTA1 Nanotechnology Research Publication Databas…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The Center for Nanotechnology in Society; Arizona State University
- 저자
- 나노R&D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09-01-19
- 조회
- 3,221
본문
본 연구는 조지아 공대(Georgia Tech)가 애리조나 주립대학의 사회 속 나노기술 센터(CNS-ASU: Center for Nanotechnology in Society at Arizona State University)의 지원과 미 과학재단(NSF)의 자금지원을 받아 수행하였다. 본 보고서에 수록된 연구 결과와 관측 결과는 저자가 내린 결론일 뿐, 절대로 미 과학재단의 견해라 볼 순 없다.
본 보고서는 조지아 공대가 상기 CNS-ASU 센터의 실시간기술평가(RTTA1) 성분의 일부로 개발한 나노기술 연구 발표 데이터베이스를 업데이트 한 후 그 결과를 간추려 제공한다. 소스 데이터베이스로서,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 INSPEC(물리, 전기, 전자, 컴퓨터, 통신 분야의 초록 데이터베이스, 역주), COMPENDEX(공학 분야의 초록 데이터베이스, 역주) 등을 활용하였다. 이 정보를, 밴티지포인트(VantagePoint) 텍스트마이닝(textmining, 방대한 문헌 데이터에서 지식을 추출함)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세척, 분석하였다.
본 보고서에서 나노기술은 간단히 나노로 지칭한다. 데이터집합 개발을 위한 나노 검색 전략은 다음 자료에 보다 상세히 나와 있다:
Porter, A.L., Youtie, J., Shapira, P., and Schoeneck, D.J., Refining Search Terms for
Nanotechnology, Journal of Nanoparticle Research 2008, 10(5), 715-728.
또 연구팀은 본 보고서를 통해, 마찬가지로 INSPEC과 COMPENDEX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미국과 중국의 발표 경향의 변화를 개관해 보았다. 연구팀이 이 내용을 추가한 이유는, 중국이 새로운 연구 및 공학 발표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국가로 등장하였기 때문이다. 또 본 연구팀은 공학에 초점을 맞춘 영역에서 미국과 중국의 상대적 위치의 변화를 점검하고자 했다.
연구팀은 연구팀 고유의 나노 검색 용어로 나노기술 발표에 대해 알아본 결과, 1990년부터 2007년까지 해마다 연간 발표 건수의 절대 수치가 꾸준히 증가해 왔음을 알게 되었다.(2008년도 전체 데이터는 2009년에야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증가율에는 기복이 있었으며, 총 두 번의 “붐”을 관찰할 수 있었다. 첫 번째 붐은 이른 시기인, 1990년~1996년 사이에 나타났다. 두 번째 붐은 2001년~2005년 사이에 나타났다. 나노 발표 건수는 2006년~2007년 사이에 증가율이 꺾였다. 그러나 SCI 발표 전체의 퍼센티지로 본 나노의 비중은 1990년부터 2006년까지 매년 증가하였다. 그러다, 2007년에 소폭의 감소세를 나타냈다.
WOS SCI 발표 데이터베이스는 다 부문성 색인으로, 약 150가지의 과학 분야에 기초하고 있다. INSPEC은 추가적 성격의 발표 데이터베이스인데, 물리학, 전기공학, 전자기학, 통신 등의 분야에서 발표된 문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반면, COMPENDEX는 공학 부문에서 발표된 문헌의 종합 데이터베이스이다.
목차
개관
SCI 업데이트
INSPEC과 COMPENDEX에 나타난 미국과 중국의 나노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