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국, 공학의 최첨단 미개척 분야(FEP) 심포지엄 보고서 - Frontiers of Engineering: Reports o…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미국학술원출판사
- 저자
- 나노전략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09-02-11
- 조회
- 4,058
본문
1995년 미국 공학 학회(NAE: National Academy of Engineering)는 공학 분야의 미개척 영역을 다룬 프로그램인 FEP(Frontiers of Engineering Program)을 출범시켰다. 이 프로그램에 따라 매년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공학계를 주도하는 젊은 공학자 100명을 초청, 여러 공학 분야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최첨단 연구와 기술 현황 등을 배우게 하고 있다. 2008년도 심포지엄은 2008년 9월 18~20일 뉴멕시코 대학 산디아 국립 실험실에서 열렸다. 이때 참여한 연사들에게 발표 자료를 보완해 줄 것을 요청, 본 보고서에 수록하게 되었다. 본 보고서를 제작한 이유는 이 독특한 심포지엄의 열띤 분위기를 독자에게 전달하고, 이와 더불어 공학 연구와 기술 작업의 최첨단 발전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서다.
현재, 공학계의 관행이 계속 변화하고 있다. 이제 공학자는 급속한 기술적 변화 및 세계화의 환경 속에서 일해야 될 뿐만 아니라, 다 분야적 성격의 팀에 소속되어 더불어 일할 수 있어야 한다. 공학 분야가 서로 교차하는 영역에서 최첨단 연구가 수행되고 있으며, 연구자는 자신이 잘 모를 수도 있는 최근의 발전 사항 및 어려움에 대해 알고 있어야 성공의 문에 들어설 수 있다.
심포지엄을 통해 한 자리에 모인 공학자들은 네트워크를 형성할 기회를 갖게 된다. 이로써 협력 작업이 탄생할 수 있고, 또 신기술과 접근법의 이전이 용이해질 수 있다. 부디, 많은 공학 분야에서 현재의 발전 사항을 교류하여, 이를 특정 분야에 적용하는 통찰력을 발휘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더불어, 미국의 혁신 역량도 동시에 구축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2008 심포지엄에서는 총 네 가지 일반 주제를 다루었으며, 다음과 같다:
* 약품 전달 체계
* 최근 개발된 나노전자 장치
* 인지공학
* 대량 파괴 무기의 확산에 대항하기 등
약품 전달 체계(Drug Delivery Systems)를 다룬 세션에서는 재료, 그 중에서도 폴리머 체계의 발달이 어떻게 전달 체계의 보다 신중한 공학을 탄생시켰는지에 관해 설명이 있었다.
최근 개발된 나노전자 장치(Emerging Nanoelectronic Devices) 세션은 정보 처리를 위한 신기술 발달에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나노급 재료와 장치, 회로 개념, 센서 기능 등에 초점을 맞추었다.
인지공학 세션은 미국 인간공학회(HFES)의 의견에 따라, 체계 설계의 개선과, 특히 응용 환경, 자연 환경 등에서 인간 인지 및 결정 수립 기술을 지원하는 교육에 초점을 맞추었다.
2008 심포지엄은 대량 파괴 무기의 확산에 대해 이해하고 이에 대한 대항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끝을 맺었다.
목차
약품 전달 체계
최근 개발된 나노전자 장치
인지공학
대량 파괴 무기의 확산에 대해 이해하고 이에 대항하기
석찬 연설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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