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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Nanotechnology Policy Center

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미국 미국, 나노기술의 환경, 보건 및 안전에 대한 연구 - Federal Government Nanotechnology Envir…

페이지 정보

발행기관
국가연구위원회
저자
나노R&D
종류
 
나노기술분류
 
발행일
2008-12-15
조회
3,889

본문

국립연구위원회(National Research Council; NRC)는 12월 9일 나노기술의 환경, 보건 및 안전 리스크를 더욱 이해하고 잠재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부시행정부의 전략이 지닌 심각한 오류를 다루고 있는 매우 중요한 보고서를 발행하였다.
가공된 나노스케일의 소재에 관한 환경, 보건, 안전 연구의 필요성을 다루고 있는 연방정부의 정책에 대한 리뷰인 본 보고서는 잠재 리스크를 최소화하여 혁신을 강화하고 사회가 나노기술의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매우 혁신적인 국가정책적 계획을 요구하고 있다.
신생 나노기술 프로젝트(PEN: Project on Emerging Nanotechnologies) 책임자인 데이비드 레제스키 (David Rejeski)는 국립연구위원회의 보고서의 교훈은 대통령 당선자인 버락 오바마 (Barack Obama) 행정부가 향후 추진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주장한다. 
레제스키는 “ 부시행정부는 신생 나노기술 프로젝트 전문가들의 의견을 경청하지 않아 나노기술산업과 의회지도자들이 나노기술에 대한 개선되고 혁신적인 리스크 연구 계획을 계속 요청한 것은 매우 실망스러웠다. 행정부의 이 같은 지연은 투자자와 소비자의 신뢰를 떨어뜨렸으며 공공의 보건 및 안전을 위협하였다. 또한 나노기술분야에 정부와 민간산업에서 19조(140억 달러) 투자를 저해시키고 건강관리, 에너지, 제조분야의 미래 발전 가능성을 위협하였다. 그러나 국립연구위원회의 보고자료는 차기 행정부에게 낭비한 시간을 만회할 수 있는 로드맵을 제시해줄 것이다. 지금이 이러한 작업을 즉시 해야 할 때이다” 라고 말했다.

국가나노기술구상(NII: National Nanotechnology Initiative)내에서 수립된 리스크 연구계획은 나노소재에서 제기된 잠재 리스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요구되는 분명한 비전과 수단의 부족으로 소비자, 화학산업대표자 및 양당의 국회의원들로부터 비난을 받아왔다.
미국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이 쓴 신규 국립연구보고서는 2005년 이후 신생 나노기술 프로젝트 전문가의 성명서, 분석 및 연구자료를 따르고 있다. 신생 나노기술 프로젝트의 연구는 개선된 정부 리스크 연구 전략과 연방정부의 리스크 연구기금의 투명성, 우선정책, 공동 연구를 위한 새로운 메카즘의 필요성을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
국립연구소의 자료에 따르면 국가나노기술구상 전략은 “연구의 필요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회계연도 2006년 연구 프로젝트의 유용성과 상반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고 한다.

신생 나노기술 프로젝트의 전문가들은 연방정부가 투자한 리스크 관련 연구투자금은 부시(Bush) 행정부가 주장하는 금액보다 훨씬 적다고 계속 주장하고 있다. 최근 신생 나노기술 프로젝트 연구원들은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가기 위한 연방정부 리스크 연구기금 옵션을 개발하였다. 

신규 국립연구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신생 나노기술프로젝트는 연구를 진행하기 위하여 메커니즘의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국방부, 환경청, 식품의학부를 포함한 18개 정부기관은 국가나노기술구상의 환경 및 보건 분야 연구그룹의 산하기관으로 공동으로 연구를 추진한다.
2007년과 2008년 과학기술 조사위원회 전 신생 나노기술 프로젝트 증언에서는 기관들간의 협력을 개선할 수 있도록 연방정부 차원에서 나노기술 연구를 할 수 있는 새로운 메커니즘을 제안하였다.
 “ 국립연구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연방정부의 계획은 연구 전략의 기본적인 요소가 아님이 명백하다”라고 레제스키가 말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이것은 지금이 새로운 시작을 할 때임은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