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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Nanotechnology Policy Center

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일본 일본, 나노기술 재료분야의 현상인식과 앞으로의 과제 - ナノテクノロジー・材料分野における 現状認識と今後の課題の検討状況

페이지 정보

발행기관
종합과학기술회의
저자
나노R&D
종류
 
나노기술분류
 
발행일
2009-01-14
조회
3,019

본문

나노기술 재료분야의 현상인식과 앞으로의 과제에 대한 검토상황은 다음과 같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     나노기술 재료분야의 연구개발 영역 및 중요한 연구개발 과제

(1)   나노전자 영역:  종전의 실리콘 반도체를 뛰어넘는 차세대 실리콘 베이스 나노전자 기술, 전자 광제어 나노전자기술, 나노 스케일에 대응한 전자제조 기술, 나노전자 부자재의 저가격화 기술, 환경과 경제를 양립시키는 에너지 절약 환경조화 나노전자 기술, 보안전자 기술

(2)   재료영역: 에너지 문제 극복: 미보급된 에너지 이용을 구현화하는 재료기술, 고효율 에너지 이용을 위한 혁신적 재료기술, 환경과 조화된 순환경 사회 실현: 유해물질 대책에 이바지하는 재료기술, 희소자원 및 부족자원 대체 및 효율적 이용 기술, 환경개선 및 보전을 위한 재료기술, 안전한 사회 구축을 위한 재료 이용 기술, 산업경쟁력 유지 및 강화: 세계를 이끌어가는 전자기기를 위한 재료기술, 국제경쟁력이 있는 운송기기를 위한 재료기술, 차세대를 짊어질 혁신적 재료 및 부자재 창제기술

(3)   나노바이오기술 생체재료 영역: 전체의 구조 및 기능 등을 해명하는 분자 이미징 기술, 생체 내 분자를 조작하는 기술, DDS(drug delivery system) 이미징 기술을 핵심으로 한 진단 치료법, 초미세 가공 기술을 이용한 기기, 극미량물질을 검출하는 기술, 생체에 안전한 고기능성 생체 장치, 재생 유도용 재료, 나노바이오기술을 응용한 식품

(4)   나노기술 재료분야 추진기반 영역

    기술기반: 혁신적 나노계측 및 가공기술, 양자빔 고도이용 계측 및 가공, 창제기술, 물성 기능 발현 지향 시뮬레이션 디자인기술

    추진기반: 나노기술의 책임 있는 연구개발, 나노기술 재료분야의 인재육성과 연구개발 환경정비

(5)   나노과학 물질과학 영역: 양자계산기술, 계면 기능해명 및 제어, 생체 나노시스템의 기능과 구조 해명, 강상관(强相關) 전자 등의 전략적 추진

 

2.     나노기술 재료분야의 전략중점 과학기술(10가지 과제)

(1)   친환경적인 에너지의 비약적인 비용 삭감을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 재료기술

(2)   자원문제 해결의 결정타가 될 희소자원 및 부족자원 대체재료 혁신기술

(3)   생활안전을 뒷받침하는 혁신적 나노재료기술

(4)   이노베이션 창조의 핵심이 되는 혁신적 재료기술

(5)   장치성능의 한계를 돌파하는 첨단적 전자기술

(6)   조기진단과 저침투치료의 실현과 일체화를 지향하는 첨단 나노바이오 의료기술

(7)   나노기술의 사회 수용을 위한 연구개발

(8)   이노베이션 창출거점으로서 나노기술 실용화를 선도하는 혁신적 연구개발

(9)   나노 영역 최첨단계측 및 가공 기술

(10)X선 자유전자 레이저의 개발 및 공용

 

3.     중간 정리 개요

(1)   공통과제: 환경, 에너지 자원 문제가 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노기술 재료분야는 국제적으로 높은 학술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미국이나 유럽, 중국, 한국, 러시아 등 산업화를 위한 국제 경쟁이 격화되어가고 있다.

(2)   각 영역의 현상인식과 과제의 예

    나노전자 영역: 높은 성과를 얻고 있는 개개의 연구기관의 지혜를 결집하여 연구성과를 산업화하여 세계에 앞서서 새로운 기술 조류를 만들기 위한 전일본 연구개발 체제 구축이 중요하다.

    재료영역: 장기적이고 도전적으로 착실하게 노력해야 할 과제로 연료전지, 신규 초전도체, 2차 전지, 태양전지, 고기능촉매 등이 있다.

    나노바이오기술 영역: 실용화 추진은 연구단계에서 의료로 이행시 연구자간 또는 기업간에 발생하는 인식의 차가 문제가 되고 있어, 임상연구에서의 평가 등에 대응 가능한 임상개발을 책임질 의공연계 인재 육성이 중요하다.

    추진기반영역: 이분야 융합 촉진, 이업종 연계 도모를 위한 인프라 정비가 중요하며, 사회수용관련 연구 강화와 국제협력도 중요하다.

    나노과학 영역: 기존 기술의 한계를 돌파할 연구개발 추진이 중요하며, 장기적인 연구개발 투자 방법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