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 나노기술을 활용한 환경기술의 연구개발 - ナノテクノロジーを活用した環境技術の研究開発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문부과학성
- 저자
- 나노R&D|그린나노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08-09-29
- 조회
- 5,467
본문
1. 나노기술을 활용한 환경기술 개발에 관한 검토회 보고서 개요
(1). 나노기술을 활용한 지구환경문제의 해결
경제발전의 대가로서 인류가 지게 된 지구온난화 등 환경문제는 과학기술이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이다. 일본은 과학기술을 구사하여 환경문제의 해결을 도모하기 위해 ‘환경 에너지 혁신 계획’ 등을 책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환경기술을 창출하는 것은 재료의 개발이다. 신소재의 개발은 고도의 나노기술로 인해 가능해진다. 나노기술 재료 분야에서 높은 연구수준을 자랑하는 일본이 지구환경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여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관련 연구분야의 융합을 촉진하고 국제적으로도 환경기술의 연구개발을 견인해야 한다.
(2) 산업계로부터의 기초연구로 돌아간 움직임에 대한 기대
산업계로부터는 기술적인 창출로 이어지는 기반기술의 수준 향상이 요구되고 있으며, 새로운 개념 창출 및 새로운 재료의 창출 등, 기초연구로 돌아간 연구의 추진이 기대되고 있다.
(3) ‘줌 아웃’와 ‘줌 인’의 관점
환경기술은 다양한 요소를 포함하는 복합적인 영역이므로 환경문제 전체를 망라하는 ‘줌 아웃’ 관점과 기술과제에 초점을 맞춘 ‘줌 인’의 관점이 필요하다.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가 자신의 연구가 어떻게 환경문제라고 하는 출구로 이어지고 있는지의 자리매김을 충분히 인식하여 연구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
(4) 지속가능한 사회 시스템의 제언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에너지 이용시스템을 기존의 화학연료 소비형에서 자연에너지 이용순환형으로 전환해야 한다. 구체적으로는 예를 들어 태양광 발전, 이차전지, LED 조명과 같은 기술과제가 있다. 어떤 새롭고 고효율이며 환경부하가 적은 시스템을 사회에 제공할 수 있을 지가 기초기술의 고도화를 도모하면서 시스템으로서의 이미지를 명확히 하고 대학 등 연구기관측에서 과학기술에 의거한 제안을 해야 한다.
(5) 연구추진체제
연구추진의 방안으로서 리더십 있는 연구 리더 하에 다른 전문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모은 ‘일본형 드림팀’을 조직하여 과제 해결을 지향하며 연구를 추진하는 것을 제언한다. ‘일본형 드림팀’의 활동기반으로서 공동 이용형 연구거점을 정비하고 연구활동과 인재육성의 중심이 될 것을 지향한다. 연구활동의 지원을 위해 복수의 연구자금을 적절하게 조합하여 입체적이고 복합적으로 연구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 문부과학성은 연구의 융합을 위해 연구자에게 적절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환경기술 분야에 인재를 유도하고 대학 등 연구기관이 환경기술을 통해 사회로부터 기대되는 역할을 다할 수 있는 환경을 정비해야 한다.
2. 나노기술을 활용한 환경기술에 의한 사회시스템의 예
-주택용 전력공급시스템
자연에너지 소규모 분산발전에 의한 주책
-에너지 절약 자동차
자연에너지를 동력으로 하여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자동차
-고효율 대규모 발전 플랜트
온실가스를 거의 배출하지 않는 발전
3. 과학기술의 총력을 집결한 환경과제 해결형 ‘일본형 드림팀’
-과제해결을 위해 인재를 집결
-과제 해결형 공동이용형 연구거점의 정비
-국제적인 연구 거점으로서 연구를 견인
-분야융합연구인재의 육성
-산업계와의 연계
4. 연구거점의 미션과 기능
(1)산학독립법인 연계거점에 의한 환경기술개발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실현
-연구설비의 집중: 시설을 집중시켜서 공용화
-지식과 인재의 육성: 중심이 되는 기관에 인원을 집중
-산학연계 강화: 출구 의식이 강한 과제 설정
(2)중심기관에 의한 지원체제
-연구설비의 정비, 유지, 공용화
-국제적인 교류 프로그램 추진
-인재의 확보, 육성, 관리
-심포지움 등 성과 공개
(3)프로젝트의 진행, 관리체제에 대하여
가. 채택 및 심사
-과제 설정이 적절한지
-충분한 연구능력을 보유하고 있는지
-운영체제는 적절한지
나. 중간
-연구진척 상황, 성과상황의 체크
-새로운 과제에 대한 대응
-성과의 실용화에 대한 어레인지
(4)운영체제에서의 유의점
가. 드림팀은 신진으로 구성
-실제 연구자로서 파워를 낼 수 있는 인재로 구성
-감독을 갖춘 드림팀은 무의미
-10년에서 15년도의 돌파를 지향하는 이상, 10년에서 15년도를 전망한 인재를 등용
나. 톱다운으로 연구과제를 설정
-자유발상에 의거한 연구가 아니라는 것을 명확히 하고 과제 해결을 위한 톱 다운 과제 설정
-나노기술 연구의 축적을 바탕으로 신기축을 구축하여 본격적인 움직임을 추진
다. 전임 메니저를 설치
-드림팀을 통괄하는 메니저를 설치
-메니저는 연구는 하지 않고 운영에만 전념
라. 장치는 집중적으로 배치하여 공동 이용
-정비된 장치에 사람이 모이는 체제를 구축
-연구 인프라 정비는 연구기관의 책임이며 연구기관이 필요한 지원
마. 부처를 초월한 연계와 국가기관기술 활용
-부처를 초월한 연계의 틀로 복수의 펀드 조합에 의한 입체적인 지원
-국가기간기술 및 J-PARC(Japan Proton Accelerator Research Complex)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