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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Nanotechnology Policy Center

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일본 일본, 06년 대학 및 공공연구기관의 포스트닥터 고용 현황 - 大学・公的研究機関等におけるポストドクター等の雇用状況調査

페이지 정보

발행기관
과학기술정책연구소
저자
나노인력
종류
 
나노기술분류
 
발행일
2008-08-08
조회
4,210

본문

머리말
향후 일본에서 과학기술 발전과 국제 경쟁력 유지 및 강화를 위해서는 창조적이고 독창적인 과학기술인재의 양성 및 확보를 도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문에 제1기, 제2기 과학기술기본계획 아래, 포스닥 등 지원시책을 통한 젊은 연구자층의 확대가 실시되고 있음과 동시에 우수한 젊은 연구자가 그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연구 환경의 정비가 도모되어 왔다. 이러한 지원 시책의 실시로 포스탁 등 젊은 연구자는 확실히 증가하고 있으며 일본에서의 연구활동 전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금년도 조사에서는 기존의 조사 항목에 더하여 포스닥 등에 차지하는 신규 박사과정 수료자 수를 조사하고 있다. 이로 인하여 일본에서의 포스닥 등 인재 유입량을 파악할 수 있다.
 
1.조사의 목적 및 방법
1.1 조사의 목적
본 조사는 대학 및 공적연구기관 등에서 연구하고 있는 포스닥 등의 전체 수, 박사과정 재직자 중 고용형 등의 경제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자의 실제 인원수를 파악하고 향후의 연구자 지원 시책의 참고로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2 조사 방법, 조사 기간, 배포 기간
대학, 연구기관(민간 기업의 연구소를 포함)을 대상으로 조사표를 송부하여 1.포스닥 등, 2. 경제적 지원을 받고 있는 박사과정 재직자, 3. 기타의 구분으로 경쟁적 자금 등으로 지원을 받고 있는 총 인원수에 대하여 기입을 부탁하고 전자 매체를 통하여 회수하였다.
 
1.3 조사 대상
-포스닥 등
-경제적 지원을 받고 있는 박사과정 재직자
-기타
 
2. 조사 결과
2.1 개황
포스닥 등의 총 인원수(2006년도 실적)는 16,394명이며 2005년도 실적인 15,496명과 비교하여 증가율은 5.8%이다. 경제적 지원을 받는 박사과정 재직자(2006년도 실적)는 38,563명이며 2005년도 실적 36,154명과 비교하여 증가율은 6.7%이다. 포스닥 등 경제적 지원을 받는 박사과정 재직자의 총 인원수는 과거 3년 동안 증가경향에 있다.
 
2.2 포스닥 등의 고용상황
각 기관에서 연구활동에 종사하고 있는 포스닥 등 중, 급여 및 사례금 등의 지급을 받고 있는 자와 함께 각 기관의 내부 규칙에 의거하여 수용하고 있는 자의 고용상황을 조사하였다.
(1) 포스닥 등의 개황
(2) 포스닥 등의 분야별 고용상황
(3) 포스닥 등에 차지하는 신규 박사과정 수료자의 상황
 
2.3 경제적 지원을 받는 박사 과정 재직자의 상황
대학 등에서 급여형의 경제적 지원을 받고 있는 박사과정 재직자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1) 경제적 지원을 받고 있는 박사과정 재직자의 개황
(2) 경제적 지원을 받고 있는 박사과정 재직자의 분야별 지원 상황
(3) 경제적 지원을 받고 있는 박사과정 재직자에 대한 지급 상황
 
3. 결론
3.1 포스닥 등의 고용상황
2006년도 실적
(1)개황
포스닥 등의 총 인원수는 2006년도 실적 기준으로 16,394명이다.
(2) 기관 종류별 고용상황
포스닥 등의 소속 기관은 대학이 66%로 가장 높았으며 독립행정법인이 31%로 높았다.
(3) 재원 별 고용상황
‘경쟁적 자금 및 기타 외부 자금’이 46%이고, ‘운영비 교부금 및 기타 재원’이 31%이다.
(4) 연령구성
30~34세의 연령층의 포스닥 등이 44%로 가장 비율이 높았다. 또한 남성에 비하여 여성 포스닥 등이 높은 연령층을 차지하는 비율이 높았다.
(5) 남녀 비율
포스닥 등의 여성 비율은 23%이다. 여성 비율은 연령의 상승과 함께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분야별 내역으로는 인문 및 사회 분야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39%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라이프 사이언스 분야가 30%로 높았다.
(6) 외국인 비율
포스닥 등의 외국인 비율은 24%이다. 분야별 내역으로는 나노테크놀로지 재료 분야가 38%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정보통신 분야가 34%로 높았다.
(7) 분야별 고용상황
라이프 사이언스 분야가 39%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나노테크놀로지 재료분야가 12%로 높았다.
(8) 사회보험 가입(사업자 부담)
포스닥 등에 차지하는 사회보험가입자의 비율은 61%이다.
(9) 신규유입상황)
포스닥 등에 차지하는 신규박사과정 수료(2005년도 수료)자의 비율은 15%이다.
 
3.2 경제적 지원을 받는 박사 과정 재직자의 상황
2006년도 실적
(1)개황
경제적 지원을 받는 박사과정 재직자의 총 인원수는 2006년도 실적 기준으로 38,563명이다.
(2)기관 종류별 지원상황
국립대학법인에 소속되는 경제적 지원을 받는 박사과정 재직자가 79%로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사립대학이 17%로 많았다.
(3) 재원 별 지원 상황
‘운영비 교부금 및 기타 재원’이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많으며 5%이다.
(4) 연령구성
경제적 지원을 받는 박사과정 재직자 중 29세 이하가 차지하는 비율은 70%이다. 모든 분야에서 경제적 지원을 받는 박사과정 재직자는 29세 이하가 가장 많다.
(5) 남녀비율
경제적 지원을 받는 박사과정 재직자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26%이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여성의 비율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으며 40세 이상에서는 50%에 달한다.
(6) 외국인 비율
경제적 지원을 받는 박사과정 재직자의 외국인 비율은 22%이다. 환경, 사회 기반 분야에서의 외국인 비율은 각각 34%, 33%이며 기타 분야에 비하여 높다.
(7) 분야별 지원 상황
경제적 지원을 받는 박사 과정 재직자의 분야별 비율은 라이프 사이언스 분야가 33%로 가장 높으며 다음으로 인문 및 사회 분야가 20%로 높았다.
(8) 지급액
지급액 불명을 제외하고 1개월 당 1재원에서 지급액이 5만엔 미만인 비율은 53%, 15만엔 미만의 비율은 8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