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 2009년도 “기술전략 맵” 기본방침 - 技術戦略マップ」ローリング基本方針(案)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경제산업성
- 저자
- 나노전략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08-09-27
- 조회
- 4,748
본문
경제산업성은 NEDO(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연구기구) 등과 제휴해, 2005년 3월에 제1판으로서 "기술전략 맵 2005"를 책정·공개한 이래, 2008년 4월에는 "기술전략 맵 2008"(4판)을 책정·공개하였다.
지금까지는 "기술전략 맵"을 연구 개발 관리나 산학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작성하여 왔으나, "기술전략 맵 2009"에서는 분야간의 "연결", "시즈(Seeds)·요구간의 "연결", 산학관 간의 "연결"을 중시해, "기술전략 맵"의 연구 개발 지침서으로서의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한다.
Ⅰ."기술전략 맵 2009"의 책정 방침
1. 각 분야의 개정 및 확충
기술전략 맵은 기술 진전이나 사회환경 변화에 따라 개정을 실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기술전략 맵 2008"에서 책정한 모든 분야(29개 분야 및 1개 응용 사례)에 대해, 내용을 점검해, 필요에 따라 정보를 갱신·추가·삭제한다.
2. 학계의 제언 반영
"기술전략 맵 2008" 작성시 아카데믹 로드맵 책정에 참여한 사람을 태스크 포스/워킹 그룹 위원으로 추가 또는 참여하도록 하여, 이들의 제언 내용을 검토 후, 해당 기술전략 맵에 반영시킨다.
3. 나노테크놀로지 분야의 재구축 검토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풍부한 사회의 실현을 가능하게 하는 혁신 기술을 창출하는 나노테크놀로지 분야는 일본의 강점인 분야이며, 일본의 산업기술 혁신을 창출하는 원천이다. 이 때문에, "기술전략 맵 2008"에서 270 페이지를 할애해 요소 기술을 상세하게 기술하였다.
그러나, "기술전략 맵 2009"에서는 나노테크놀로지 분야의 "어떠한 나노테크놀로지가 중요한가"라는 관점에서 작성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4. 태스크 포스/워킹 그룹 위원의 교체
새로운 관점·지식을 도입하기 위해, 태스크 포스/워킹 그룹의 기존 위원 교체를 적극적으로 실시한다.
5. 벤치 마킹 강화
가능한 한 모든 분야에 대해, 정량적인 벤치 마킹을 실시해, 시장(점유), 기술(특허), 연구(논문)에 관한 일본의 위치를 파악한다. 구체적으로는, 특허청 조사(특허 출원 기술 동향 조사, 중점 8개 분야 조사 등)를 중심으로, 과학기술정책연구소 등 관계조사기관의 조사 분석 등을 통합해, 기술전략 맵의 각 분야에 경쟁력 분석을 포함시킨다. 벤치 마킹 분석에 따라 기술 맵의 중요 기술 도출에 유연하게 대응한다.
6. 연구 개발 전략과 표준화 전략의 일체화
전 분야의 태스크 포스/워킹 그룹에서의 로드 매핑 작업 중, 연구 개발 전략과 표준화 전략을 통합적으로 검토해, 필요시 국제 표준화 시나리오를 작성한다.
7. 요소 기술의 라벨화
기술 맵, 기술 로드맵 등에서 기술된 요소 기술을 망라적으로 추출, 라벨을 부여하여 정보 검색의 편리성을 높이고 중요 기술적인 키워드의 중복합을 분석하여, 분야간의 상관관계를 구조적으로 정리해, 관련 분야의 상관도를 작성한다.
Ⅱ."기술전략 맵"의 활용 방책
1. "기술 매칭의 장"으로서의 제공
기술전략 맵을 활용하여 시즈와 요구의 매칭을 가능하게 하는 기업간 네트워크의 형성을 촉진하기 위한 웹사이트를 구축해, 기술 시즈를 가지는 사람과 수요자 양방이 웹상에서 연결되도록 시행한다.
2. 검색 시스템 충실
산업기술종합연구소에 필요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추출하기 위한 검색시스템이 존재하지만, 보다 사용하기 쉬운 것으로 강화한다.
3. 학계·업계에 대한 의견교환 도구로서 활용
태스크 포스/워킹 그룹의 로드 매핑 작성 시, 학계, 업계들과의 논의를 적극적으로 실시한다.
아카데믹 로드맵은 학술적인 가치관에 근거해 연구/기술 영역의 장래의 시나리오나 비전을 제시하는 것으로, 산업기술로서의 가치관이나 방향성이 모두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들 연구 프런티어 영역의 조감과 전망은, 향후 산업기술의 약진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으며 그 의의와 가치는 크다.
(1) 아카데믹 로드맵의 개정·책정 사업을 수행하는 단체, 학회에 대해 지원한다.
(2) 산업계, 학회 등이 작성하고 있는 연구/기술 로드맵과 기술전략 맵과의 상호 보완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인 대화창구를 형성한다.
(3) 경제산업성은 기술전략 맵이 산업계의 "표준적 시나리오"라는 인식하에, 기업과의 연구 개발 정책을 둘러싼 대화를 계속한다.
Ⅲ. 향후 일정
2009년 3~4월을 목표로 "기술전략 맵 2009"를 책정·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