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 2008년도 지적 클러스터사업 신규채택 - 知的クラスター創成事業(第2期)平成20年度新規採択について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문부과학성
- 저자
- 산학연협력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08-08-13
- 조회
- 4,425
- 출처 URL
본문
지적 클러스터 창성사업은 ‘제2기 과학기술 기본계획’에 의해 2002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지역 주도권 아래 잠재력 있는 공적 연구기관 등을 중심으로 지역 내외의 기업의 참가로 구성되는 기술 혁신 시스템이다. 2006년 3월 결정된 ‘제3기 과학기술 기본계획’에 따라 세계적인 수준의 클러스터로서의 발전 가능성이 있는 지역에 중점적인 지원을 실시하여 국가차원의 장기적인 대응이 요구된다. 이에 문부과학성은 2007년부터 ‘선택과 집중’의 관점으로 지역의 자립화 촉진 및 세계 수준의 클러스터 형성을 위해 ‘지적 클러스터 창성 사업(제2기)’를 개시, 6개 지역을 채택하였다. 이 중 3개 지역 선정을 목표로 ‘2008년도 지적 클러스터 창성 사업(제2기) 심사 위원회’ 가 설치되었다. 심사위원회의 심사 과정 및 결과, 각 지역의 평가 결과를 종합해 향후 클러스터 형성을 위한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대응에 참고하기 바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기획제안의 신청현황
지적 클러스터 창성사업은 기본사업과 광역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기본사업은 관계부성 의 각종 시책과 제휴를 촉진하기 위한 대응을 실시하고, 광역화 프로그램은 2008년도 채택되는 3지역에 의해 제안된 프로그램 중 평가가 높은 순으로 경쟁적으로 채택한다.
○심사기준
지역과학기술 시책의 추진 방책에 대한 검토를 위해 과학기술·학술 정책국에 설치한 ‘지역 과학기술 시책 추진 위원회’ 에서 2008년도 지적 클러스터 창성 사업의 심사 기준에 대한 검토를 실시했다.
지적 클러스터 창성 사업(제 2기) 실시 지역의 심사 기준 |
지적 클러스터 창성 사업(제 2기) 광역화 프로그램의 사정 항목 |
지금까지 지역의 대응 및 성과의 평가 |
프로그램의 달성 목표 |
국제 우위성이 있는 클러스터 형성을 향한 지역의 대응 평가 |
프로그램의 전략성
|
사업 실시 계획의 평가 |
계획의 타당성 |
연구 개발 내용의 평가 |
비용대비 효과 |
○심사체제
심사위원 및 지역 리뷰어(전문 평가원)을 외부 지식인으로 구성하고 이해관계자에 의한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공정하고 정확한 평가를 수행한다.
○심사 방법
연구테마의 분야는 융합 영역을 포함해 다방면에 걸쳐 6개 지역 합계, 54건의 연구테마(관계부성 제휴범위 포함)가 제안되었으며 광역화 프로그램도 5건이 제안되었다. 이에 근거하여 효율적이고 정확한 심사전형을 위해 문부과학성은 여러 연구 개발 분야의 전문가를 지역 리뷰어로 위촉했다. 위원회는 이들 지역 리뷰어의 연구 개발 내용의 평가를 참고하여 전체적인 기획 제안을 평가하여 채택 지역을 결정했다.
○심사결과
심사 기준에 따른 종합 평가를 실시한 결과 2008년도 지적 클러스터 창성 사업 실시 지역으로 이하 3개 지역이 채택되었다.
-선진 플라스마 나노 과학연구 거점 형성 프로그램 (토카이 광역)
-호쿠리쿠 <?xml:namespace prefix = st2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contacts" />선도형 연구 개발의 국제 제휴 거점 형성 (토야마·이시카와 지역)
-쿄토 환경 나노 글로벌 거점화 프로젝트 (쿄토 및 오사카 학연 지역)
○지역별 평가결과
-토카이(東海) 광역
연구 개발과 사업화의 추진 체제 및 관리방법에 대한 독자적인 방법을 확립하고, 지적 클러스터 창성 사업(제 1기)의 성과를 거두면서 지역 산업에의 파급효과를 목표로 하는 계획으로 평가할 만 하다. 다만, 아이치현(愛知県) 주도로 기후현(岐阜県)이 그것을 추종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긴밀한 제휴 추진이 요망되며, 유사한 서브 테마가 산견되어 있어 이들의 정리와 재편성이 요구된다.
세계에 통용되는 클러스터 형성을 위하여 이노베이션(innovation) 창출의 원천이 되는 기초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과 동시에, 인재 육성의 추진 및 선진 플라스마 나노 기술을 자동차 이외의 공정으로 활용 등 한층 더 발전된 모습이 기대된다.
-토야마·이시카와 (富山・石川) 지역
이시카와현과 토야마현이 제휴하여 호쿠리쿠(北陸) 지역의 클러스터를 형성하는 구상은 의의가 있으며, 광역적인 클러스터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점은 평가할 만 있다. 그렇지만, 연구 대상 분야가 다방면에 걸쳐있어 사업으로서 무엇을 목표로 하는지 불명확이다. 클러스터 구상의 실현을 위해서는 이시카와현과 토야마현의 강점을 살려 상승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새로운 핵심 기관이 지도력을 발휘하여 2개 지역의 이전 핵심 기관과 견실한 제휴 체제를 구축 함과 동시에 경쟁력이 있는 기술 시즈를 중심으로 특징적인 테마로 좁혀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쿄토 및 오사카(京都・大阪) 학연 지역
이 지역은 일본 첨단연구의 견인 지역 중 하나로, 연구기관이나 기업군의 잠재력이 매우 높고, ‘카츠라 이노베이션(innovation) 파크’ , ‘쿄토 산학공 제휴 기구’ 등 클러스터 형성을 위한 기반 정비가 진행되고 있는 점은 평가할 만 있다. 그러나, 지역 구상이 추상적이며, 클러스터 형성의 초점이 완전히 좁혀지지 않았다. ‘환경 나노’ 의 의미를 명확히 하고 지적 재산의 활용책을 포함,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인 대책을 수립하여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는 체제의 구축이 요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