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OECD, 나노물질에 대한 안전 테스트 도입 실시 OECD working party launches safety testing…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경제협력개발기구
- 저자
- 나노R&D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08-04-28
- 조회
- 7,216
본문
다수의 나노물질이 인류 건강과 환경에 대한 안전에 어떤 효과를 미치는지 검사하기 위해 OECD 회원국은 비회원국 및 관련 단체들과 협력하여 기금 및 전문적 기술력을 모으고 있다. 이 테스팅 프로그램 착수를 위해 여러 가지 사항을 결정하기 위한 일본 도쿄에서 4월 24~25일에 특별회의도 개최되었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현재 사용 중이거나 근시일 내에 사용될 나노물질을 검사하는 것이다. 현재 나노물질은 테니스라켓에서 자외선차단제 등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일본과 영국, 미국은 이미 버키볼(bucky ball)로 알려진 탄소의 특정한 형태인 풀러렌(fullerenes)과 단일벽 탄소 나노튜브(single-wall carbon nanotubes), 다중벽 탄소 나노튜브(multi-wall carbon nanotubes) 및 산화세륨(cerium oxide)에 대한 테스트를 공동 시행하기로 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테스트 프로그램에서는 이들 나노물질의 물리화학적 성질, 환경적 감퇴(degradation) 및 축적 정도, 환경적 독물성 및 포유동물에 미치는 독물성 등을 측정/검사하게 된다.
나노물질 안전을 다루는 업무의 일환으로 OECD 내의 공정 나노물질에 관한 특별작업반(Working Party on Manufactured Nanomaterials: 이 특별팀은 회원국이 나노물질 사용으로 당면하게 된 안전성 문제를 효율적/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06년에 구성되었으며, 회원국 정부 및 관련 단체 소속의 전문가 100여 명으로 이루어져 있다)이 이번 프로그램을 관리하게 된다. OECD는 이미 나노물질의 안전성 문제를 정부 및 이익관계자 차원에서 어떻게 접근하고 있는지에 대한 보고서를 세 차례 작성 공개한 바 있다.
공정 나노물질의 안전성에 관련된 OECD 업무의 세부사항은 웹사이트(http://www.oecd.org/env/nanosafety/)에서 확인할 수 있다.
* yesKISTI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