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유럽위원회는 연구 분야에서 세가지 새로운 PPP(Pubic-Private Partnership)를 시작한다. 현재 우리가 하는 투자는 중장기 적으로 반드시 보상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연구 혁신과 오늘날 매우 중요한 인프라와 기술에 대한 투자 필요성을 강조할 수 있는 것이다.

 

세가지 주요 경제 영역-제조, 건물, 자동차-에서 ICT는 생산성을 올리고, 질을 높이며 에너지와 자원을 최적으로 사용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한다.

 

우리가 제안하는 PPP는 에너지 환경, NMP(Nanoscience, nanotechnologies, Material & new Production technologies) 수송, ICT를 포함하는 다섯 가지의 FP7 주제처럼 분야를 넘나들 것이다.

 

이 계획 아래서 ICT 프로그램은 2010-2012년 동안 총 4억 6천만 유로를 쓸것이고, 2010년 우선 세 개의 PPP에 7천만 유로를 사용할 것이다.

 

미래의 공장- 유럽 경제를 위해 제조업이 중요하다. 만일 유럽에서 제조업이 지속되고 새로운 산업 활동이 시작되길 바란다면 시장에 더 빨리 적응할 수 있고, 에너지와 자원을 덜 소비하는 좀 더 효율적인 제조업 시스템이 필요하다. 제조업 분야에서 ICT의 연구 지원은 좀 더 빠르고 처음부터 세계환경에 맞도록 설계되며 제품의 디자인과 전체 생산 주기를 디지털 기술로 더 빠르고 더 훌륭하게 관리할 수 있는 공장 개발에 집중할 것이다. 이것은 새로운 시장을 열고, 새로운 사업 모델을 가능하게 하며, 설계 기반과 도구에서 유럽의 주도력을 유지하게 도울 것이다.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건물 –에너지 소비(40%), 온실가스배출(36%)을 건설 분야가 담당하는 것을 고려하면 건물의 총 수명 동안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문제는 해결해야 할 우선 사항이다. 녹색 건물이 일상이 되려면 더 많은 ICT가 필요할 것이다.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건물’ 분야의 PPP에서는 에너지를 영리하게 사용하는 건물과 구역, 그리고 재생 에너지 원의 통합을 위한 ICT의 연구와 대규모 시연을 지원할 것이다. 건물의 설계와 운영에서부터 이런 접근을 시도할 것이다.

 

녹색 자동차 –세번째 PPP 영역은 자동차 산업이다. 전기자동차의 개발은 이 분야에서 유럽의 주도력을 강화할 기회다. ICT는 ‘완전한 전기 자동차(Fully Electric Vehicles)’ 개발에 집중할 것이다. 자동차의 전기화는 R&D와 인프라 건설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기술, 기업 모델과 사용자 실천이라는 조건에서 ‘단계적인 변화’를 이룰 것이다.

 

미래 인터넷 PPP- 앞으로 몇 달 후에 우리는 ‘미래 인터넷’ 경제의 출현을 강화할 또 다른 PPP를 시작할 것이다. 우린 미래의 인터넷(Internet of the Future) 문턱에 와있다. 이것은 새로운 많은 사업 기회를 열어주고 사회 변화를 더 잘 다루도록 도울 것이다. 유럽은 이런 개발을 주도할 수 있다.

 

목차

ICT 기반과 녹색 경제 회복

ICT는 왜 중요한가?

FP7 주제와 더불어 작업하기

미래의 공장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건물

녹색 자동차

미래 인터넷 PPP

어떻게 전진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