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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Nanotechnology Policy Center

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일본 일본, 나노테크놀러지 이노베이션 거점형성과 산학관 제휴 강화 전략 ナノテク・イノベーション拠点形成と産学官アライアンスの強化戦略

페이지 정보

발행기관
경제산업성
저자
나노R&D|나노지원
종류
 
나노기술분류
 
발행일
2009-06-12
조회
5,326

본문

1. 국내외 동향

가. 국제 동향
 ○ 유럽·미국의 대규모 나노테크놀러지 거점에 대한 집중적 투자
 ○ 파트너십(Win-Win 계약)형성에 의한 기술 혁신·가치 창조 시스템
 ○ 오픈 이노베이션 환경하에서의 국제적인 지식·인재의 쟁탈전

나. 국내 동향
 ○ 아직 경쟁 우위에 있는 나노테크놀러지·재료 분야에서의 정부 정책 부족
 ○ 나노테크놀러지 거점에 대한 정부 연구투자 분산과 거점간 미약한 제휴
 ○ 산학관의 제휴·협업의 미숙(산학관 조직내·조직간에 종적관계·개인주의 등)
 ○ 반도체 산업 등의 국내외 경쟁 구조 변화(장치·재료 공급에서는 우위, 응용·상품화에서는 부가가치 소실)

2. 향후 방향

가. 투자전략
 ○ 세계적 R&D인프라 구축으로의 집중 투자, 다양한 연구 실험실로의 분산 투자의 균형과 상호 제휴의 재생
 ○ 핵심 거점에서 산학관 각 연구주체간 제휴하는 "융합의 장" 형성에 선도적 투자

나. 거점화
 ○ 슈퍼 클린 룸, 세계적 계측 장치 등 나노테크놀러지에 필수적인 시설을 보유한 산업기술종합연구소·물질재료기구의 제휴·보완에 의해 상승적인 거점력 발휘
 ○ 나노 일렉트로닉스(Nano Electronics) 등 "강점"을 가진 과학기술을 핵심 영역으로 집중 투자해, 산학관의 자원(인재·금전·지식)의 규합과 국내외 네트워크 확장을 도모
 ○ 고도의 나노테크놀러지 필수 시설은 산학관의 다양한 요구에 따른 실험·실증의 장으로서의 가치를 제공

다. 인재육성
 ○ 국내외 대학과 제휴해 세계적 거점에 불가결한 차세대 인재육성·대학원 기능을 확립

3. 나노테크 거점 형성의 기본원칙

가. 산학관이 강점을 가지고, 공통 기반 인프라에 의한 실용 실증이 세계적인 신사업을 창출하는 R&D테마를 핵심영역으로 한다.
 ○ 산학관이 강점을 가진 과학기술과 그 공유 기반 인프라를 핵심으로 프로토 타입(Prototype) 시작·실증이 세계적인 차세대 기간 사업으로 빠르게 창출하는 R&D테마에 선택과 집중

나. 산학관 각각의 연구자·연구주체가 결집·융합하는 "공동창조의 장"을 제공한다.
 ○ 산학관 각각의 연구자·연구주체가 조직의 벽을 넘어 결집·융합하는 "공동창조의 장"(Under One Roof)을 실현. 조립·디바이스·장치·재료 등 관련 산업의 기술력을 결집할 수 있는 장소 제공
 ○ 기업간 경쟁으로부터 중립적인 입장에서 전체 최적을 목표로 하는 리더십을 확립. 특히, 분산 중복투자의 위험을 배제할 수 있는 "Common Patent" 정책 중시

다. 시작·실증 인프라는 세계적으로 차별화된 이용가치를 제공한다.
 ○ 시작·실증을 실시하는 공통 기반 인프라에는 국제적으로 차별화된 이용가치를 갖게 해 비용대 효과 있는 서비스를 제공
 ○ 인프라 운영 체제를 구축해, 지식 창조 서비스를 목표로 설정

라. 네트워크 제휴를 통해 가치를 창출한다.
 ○ Win-Win 관계가 되는 파트너십, 공정한 계약관계를 형성
 ○ 각 연구의 장은 핵심적 거점으로서 국내외에 산학관 네트워크 제휴를 통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

마. 산학관 제휴에 의한 교육(차세대 육성) 기능을 실현한다.
 ○ 산학관 제휴에 의해, 세계적 거점에 불가결한 대학원 교육·산업 인재육성의 기능을 확립해 차세대 인재를 육성

* 산업구조심의회 산업기술분과회 연구개발소위원회 제29회 회의(09.6.10) 배부자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