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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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DPA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 정부와 의회는 인텔과 TSMC가 신설하는 반도체공장에 제공할 보조금 지원 방안을 유지하는 데 합의

● 인텔과 TSMC가 독일 정부에서 약속한 투자 보조금이 독일 연방법원 판결의 예산 용도 변경 금지 판결로 인해 불확실한 상황에 놓여 있었지만, 정부와 의회가 뜻을 모아 예정대로 지원 정책을 시행하기로 합의

● 독일 정부는 인텔이 마그데부르크에 건설하는 반도체공장에 100억 유로(약 14조 2,000억 원)를, TSMC의 드레스덴 공장에 50억 유로(약 7조 1,000억 원)를 각각 보조금으로 제공할 계획

​● ​독일 정부는 인텔과 TSMC의 대형 반도체공장 건설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유럽의 반도체 자급체제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