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 목록

소개

본 연간 보고서에서는 2006년 한 해 동안 수행된 개발과 활동 사항을 다루고 있다. 이 보고서는 유럽 공동체(EC)를 세운 조약(Treaty) 제 173 조와, 제 6 차 연구개발 기본계획 (FP6) 결정안 제 4 조에 따라 준비됐다.

이 보고서는 집행위 조직 실무 문서 (Commission Staff Working Document)와 함께 발표되며, 집행위 조직 실무 문서에는 좀 더 상세한 보고와 통계가 실려 있다. 각 주요 장에서는 2006년 한 해 동안 수행한 활동 및 이행 결과와 유럽 연합 회원국들의 연구 기술 개발 (RTD: Research and Technological Development) 활동을 소개한다.

정치적 성과

번영과 지속적 발전, 경쟁력 강화, 안정과 안전이라는 측면에서, 유럽 연구(European Research) 정책은 제 7 차 연구개발 기본계획 (FP7)의 출범, FP6의 종료, ERA (European Research Area) 등을 지향한 정책 이니셔티브와 관련된 2006년도 목표를 달성했다.

집행위의 2006년도 입법/실무 프로그램에서는 정책 전달 (policy delivery)과 우수 규제 원칙의 존중을 통해 유럽의 잠재력을 풀어놓을 필요가 있음을 부각시켰다. 통합 혁신/연구 활동안(Integrated Innovation/Research Action Plan)도 2006년 한 해 동안 계속 이행됐다.

FP6 이행

2006년은 FP6(2002-2006)의 마지막 해로서, 신 실무 프로그램의 모든 주제와 영역에서 상당한 발전이 이루어졌다. "유럽 나노기술전략을 위하여(Towards a European Strategy for Nanotechnology)" 통신문에 따라, 나노과학 및 나노기술의 의무적 발전을 위한 활동안 이행에 진전이 있었으며, 고 부가가치의 연구/혁신에 기반을 둔 유럽 제조업 플랫폼이 유럽 산업의 변모 속력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범세계적 변화와 생태에 관한 연구,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와 수송 체계에 관한 연구가 계속 진행되어, EU의 지속적 발전 전략 (EU Sustainable Development Strategy)에 활기를 불어넣고, 해운 전략, 통합지구관측체계(GEOS: Global Earth Observation System), 환경/건강 활동안 등과 같은 여러 EU 전략에 큰 기여를 했다.

연구와 신 리스본 전략

공공 정책의 지렛대 효과를 증대시켜, 민간 부문의 R&D 투자를 촉진하는 것은 계속 주요 난관으로 남아 있다. 이 점에서, 연구 우수 센터들을 강화시키고, 지속가능한 민관 제휴를 도모하며, 공공 연구 기반과 민간 기업이 서로 지식을 회람하고 협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3% 목표치의 달성 현황

'그림 3.1 혁신 지수 대 R&D 집중도 요약도'를 살펴보면, 몇 몇 국가들(오스트리아, 덴마크, 아일랜드, 독일, 핀란드)만이 자체 목표 달성에 충분한 성장 속도를 이룩했으며, 이 외의 국가들은 자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상당한 노력을 경주할 필요가 있다.

공개된 조정 방식 (OMC: Open Method of Coordination)

과학기술연구위원회(Scientific and Technical Research Committee: CREST)는 OMC가 회원국들의 정책을 강화하고 정렬하여, 리스본 목표와 바르셀로나 목표 달성 시 부딪히는 난관을 극복하는 데 있어 계속 큰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장담했다.

목차

1. 소개

2. 공동체 연구와 기술 개발 활동

2.1. 정치적 성과

2.2.  제 6 차 연구개발 기본계획 프로그램 이행

3. 회원국의 발전과 공개된 조정 방식의 조정

3.1 연구와 신 리스본 전략

3.2 3% 목표치 달성 현황

3.3 공개된 조정 방식 (OMC: Open Method of Coordination)

4 미래에 대한 조망

5 추가 정보 입수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