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본, 차세대 슈퍼컴퓨터 프로젝트 진척상황 次世代スーパーコンピュータプロジェクトの進捗状況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문부과학성
- 저자
- 나노R&D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07-08-21
- 조회
- 3,767
본문
이화학연구소에서는 차세대슈퍼컴퓨터시설의 입지지점을 객관적ㆍ과학적인 관점에서 검토하기 위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입지검토부회를 설치, 2006년 7월부터 15후보지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였다.
* 평가시점
- 정비조건(자연재해, 용지취득, 유틸리티 등)
- 이용ㆍ운용환경(접근,대학ㆍ기업과의 연계 등)
- 정비ㆍ운용 비용
2007년 3월 검토부회 평가보고서를 토대로 유력시 된 고베 및 센다이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평가ㆍ검토하여 고베를 입지지점으로 최종결정하였다.
현재, 건물 설계 중에 있으며 2007년도 내에 착공, 2010년도에 완공할 예정이다.
[2] 하드웨어 개념 설계
1. 세계 최고속 시스템
- 1초에 1경(10의 16승)회 계산성능(현 최고속계산기의 약 36배)
2. 범용시스템
- 과학기술ㆍ산업에서 이용되는 다양한 적용이나 지금까지 불가능했던 복잡하고 대규모의 시뮬레이션실행가능
3. 혁신적인 시스템
- 첨단기술의 적극적 도입을 통해 획기적인 전력ㆍ공간절약 실현
- 이화학연구소와 제조회사 3사(NEC, 히타치, 후지츠)에 의한 공동개발ㆍ공동부담으로 일본의 기술력을 총 집결하여 개발
[3]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 본 프로젝트에서는 차세대 슈퍼컴퓨터의 능력을 활용하여 커다란 Breakthrough를 초래하는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Grand Challenge application software’라고 부르며 그 보급을 목적으로 다음의 나노테크놀로지와 라이프사이언스 분야에서 연구개발을 실시하고 있다.
1. 차세대 나노통합 시뮬레이션
- 연료전지 등 차세대 에너지나 차세대 나노전자디바이스 등의 재료 실현화를 위한 해석이 가능한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 대학공동이용기관 법인자연과학연구기구 분자과학연구소를 중핵거점으로 하여 개발중
2. 차세대 생명체 통합시뮬레이션
- 세포증식 등 생명현상의 통합적인 이해나 창약ㆍ신규의료기술의 실용화를 지원하는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 이화학연구소 wako연구소를 중핵으로 하여 개발중
[4] 법률개정을 통해 공용시설로서 위치
- 특정 첨단대형연구시설의 공용촉진에 관한 법률을 정비하여 기초연구에서부터 산업이용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산학관 연구자에게 개방된 공용시설로서의 법적 위치를 명확화 한다.
향후, 동법에 기초하여 차세대 슈퍼컴퓨터 운용체제에 대해서도 검토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