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EU, 나노기술의 역량 개발을 위한 방향 제시 Une etude identifie des ecarts de competence…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유럽연구개발정보서비스
- 저자
- 나노전략|나노R&D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07-09-29
- 조회
- 8,064
본문
유럽연합에 의해서 재정이 지원된 Nanoforum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나노 과학(nanoscience)과 나노 기술(nanotechnology) 분야에서 역량을 검토하고, 훈련을 필요로 하는 부분을 식별해내기 위한 조사가 이루어졌다. 조사를 위해서 나노 기술 연구소(Institut for nanotechnology)는 정부 교육기관들과 비영리 기관 및 학회에서 작업하는 리서치 매니저들에게 질의서를 배포했고, 이들에게서 얻은 답을 바탕으로 회원국들에서의 나노 과학과 나노 기술의 발전을 위한 권고 조항을 발표했다. 연구 관리(research management)와 독물학(toxicology) 분야에서의 훈련과정, 석사 과정(master)에서의 학제간 프로그램과 실질적인 연수를 통한 경험 보강이 대표적으로 지적되었다.
응답자의 57.1% 이상이 나노 기술에서의 노하우를 우선적인 기준으로 삼아서 박사학위 소지자거나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학생들을 채용했다고 답했고, 23.5%의 응답자는 전반적인 능력을 우선적인 기준으로 삼는다고 한 반면에 12.5%는 전문가를 우선적으로 채용한다고 답했다.
중요도의 순서로 보면 연구 개발 (R&D) 관리가 기술 역량을 앞섰다.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 나노 기술연구소는 나노 과학과 나노 기술 박사과정의 학생들에게 산업체와 학교에서 연구 관리 훈련을 받을 것을 권장한다.
또한, 기술지원과 같은 고객 인터페이스(client interfacing roles), 독물학, 나노 입자의 안전과 건강, 지적재산권의 전략적 적용, 전략 문제 등의 분야에서의 단기 훈련과정과 훈련 프로그램이 유익할 것으로 지적되었다.
그리고 나노 기술 연구소는 재료 과학에서의 기초 지식을 제공해주는 석사 과정의 학제간 프로그램과, 나노 과학-생물학 인터페이스에 대한 학제간 프로그램 수립, 그리고 나노 스케일의 영향 연구 등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이외에도 학과 과정 동안에 실질적인 훈련과정을 첨가시킴으로써 나노 과학 및 나노 기술 분야의 발전을 꾀할 수 있을 것이다. 훈련과정은 제조와 합성기술은 물론, 특성실험 장비 분야도 될 수 있다.
끝으로, 과학과 비즈니스 사회 간에 더 많은 연결을 통해서 산학간의 파트너십이 강화될 수 있다. 이를 위해서 정부 기관들은 과학사회와 비즈니스 사회의 협력관계 증진에 더 많은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으로 지적되었다.
이번 조사를 위해서 총 240개의 응답이 접수되었는데, 그 중 61.2%의 답이 유효한 것으로 분류되었다. 유효한 답의 64% 이상이 유럽에 본사를 둔 기관들에 의해 접수되었고, 21%는 아시아, 8%는 북아메리카 그리고 7%가 기타에서 온 것으로 접수되었다.
조사연구의 전문 참조:
http://www.nano.org.uk/nanomasters/PDFs/SkillsTrainingSurvey.pdf
* yesKISTI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