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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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R&D 지원 제도인 FP7에서는 10가지 중점 분야가 있는데 그 중 정보 통신 기술(ICT) 분야의 예산이 가장 크다. 본 고에서는 FP7에 대해 그 원안 단계에서 몇번이고 채택해 보고해 온 FP7에서의 ICT에 대처 상황을 소개한다.

[제7차 유럽 연구개발 체제 계획(FP7)]
유럽 연구개발 체제 계획(FP)은 유럽연합(EU)의 과학 분야 R&D에의 재정적 지원 제도로 그 제 7차 계획(FP7)이 2007년 1월부터 시작되어 제안서의 공모(Call for Proposal) 등이 이미 행해지고 있다. FP7에서는 분야별 테마로서 「정보 통신 기술(ICT)」 「건강」 「교통 수송(항공 포함)」 「나노 과학/나노테크놀로지/재료/새로운 생산기술」 「에너지」 「식료/농업/바이오 테크놀러지」 「환경(기후변동 대책 포함)」 「우주」 「안전」 「사회경제 과학과 인간학」의 10 테마가 다루어지고 있다.

이 10분야의 R&D의 실시는 「공동 연구」 「조인트 테크놀로지 이니셔티브(JTI)」 「국제 협력」등의 4개의 서브 프로그램에 의해 행해지도록 되어 있다. 이 중 「공동 연구」가 예산적으로는 대부분을 차지해 EU의 연구 자금의 핵심이다. JTI는 FP7에서 새롭게 시작된 서브 프로그램으로 주로 유럽 테크놀로지 플랫폼(ETP) 3에 의해 산업계 주도로 임해진다.

[ICT의 2007~2008년 작업 계획]
유럽의 사회 경제적 수요를 채우기 위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정보 통신 기술(ICT 기술)에 있어서의 향후 발전에 대한 이해와 방향 매김을 가능하게 한다. ICT기술은 지식 집약형 사회에 있어서의 핵이 된다. 유럽의 과학기술 기반을 강화해 ICT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리더십을 획득한다. ICT기술을 이용해 제품, 서비스, 프로세스의 혁신성이나 창조성을 촉진하고 진흥해 유럽의 시민이나 산업, 정부의 이익으로 직결되는 ICT기술의 진보를 목표로 대처를 진행시킨다.

[ICT in FP7에 있어서의 ICT 기술: 특정의 과제에 조준한 어프로치]
위원회의 지원에 대해 최선의 효과를 실현하려면 주요 R&D 과제에 조준을 맞추어 중점적으로 임할 필요가 있다. 본 작업 계획서에서는 유럽이 차세대의 ICT 및 그 응용 분야에 있어 국제적으로 주요한 지역의 하나가 되기 위해 필요한 7개의 과제가 포함되는 구조를 제안하고 있다.

[기술적 장해의 극복과 유럽 주력 산업의 강화]
유럽 산업이 향후 10년간에 ICT의 주요 지역의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연구자나 기술자가 임해야 할 3개의 과제가 있다. 이러한 과제는 특히 ICT에 관한 유럽 테크놀로지 플랫폼(ETP)의 도움을 받아 특정된 것으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집중형의 통신 서비스 인프라
- 보다 강고하고 상황 인식형의 사용하기 쉬운 ICT 시스템
- 보다 소형에 저렴한 가격, 신뢰성 높고 소비 전력이 낮은 전자 부품 및 시스템

[유럽의 사회경제적 과제에 임하기 위한 새로울 기회의 획득과 ICT의 적용]
ICT 연구에는 사회경제적인 목표에 근거한 4개의 과제가 있어 이것들은 i2020의 주요 이니셔티브와 일치하고 있다.
- 전자도서관이나 지식 개발툴, 컨텐츠 개발툴 및 이들의 적용
- 지속 가능한 의료 시스템을 위한 ICT 툴
- 지적이고 안전한 차량과 환경 유지 및 에너지 효율성을 위한 기술
- 사회적 일체성 및 생활의 자립을 강화하기 위한 ICT 시스템

[자금 공여 방식]
FP7에 의해 조성되는 활동은 몇 개의 자금 공여 방식에 의해 자금 원조를 받게 된다. 이러한 자금 공여 방식은 단독 혹은 복수 조합할 수 있고 연구개발 체제 계획 전체를 통한 자금 거출에 적용된다. 본 작업 계획서로 정해지는 연구 목적으로 적용되는 자금 계획에는 다음의 것이 있다.
- 공동 연구 프로젝트(Collaborative projects: CP)
- 네트워크 오브 엑셀런스(Networks of Excellence: NoE)
- 조정 지원 활동(Coordination and support actions: C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