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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한 혁신 의약 이니셔티브 합작 수행의 배경과 목표

합작 테크놀로지 이니셔티브(JTI)는 제 7 차 연구개발 기본 계획(FP7)에서 유럽 전역적으로 연구 방면에 공공 부문과 사부문 간 제휴관계를 실현할 새로운 방안으로 도입됐다. JTI는 유럽 테크놀로지 플랫폼(ETP) 작업에 뿌리를 두고 있다. 몇 가지 사례에서 ETP는 공공 부문과 사부문의 대규모 투자에 이동성을 부여할 것을 요하는, 뿐만 아니라  전략적 연구 아젠다(Strategic Research Agendas)의 중요 요소를 이행할 상당한 연구 자원을 요하는 야심만만한 규모와 범위를 확보하였다. JTI는 이 소수의 ETP의 니즈를 충족하는 효과적 수단으로서 제안된 것이다.

구체적 협력 프로그램(Co-operation Specific Programme)의 6개 영역은 JTI와 특별한 관련이 있는 영역으로서 파악됐는데, 다음과 같다: 수소와 연료 전지, 항공학과 공중 수송, 혁신 의약, 내장 연산 시스템, 나노전자공학, GMES(환경안보국제감시).

이와 같은 배경을 뒤로 하여, 혁신 의약 이니셔티브 합작 수행(IMI JU)은 법적 실체로서 IMI JTI의 이행을 완수할 책임이 있다. 이 이니셔티브는 의약 연구 분야에서 유럽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다.

의약 개발 작업은 시간을 많이 잡아먹고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과정이다. 유럽은 한 때 의약 연구 분야에서 세계를 주도했으나, 현재는 공공 부문과 사부문 양쪽에서 연구 투자가 부진한 상태다. IMI JTI는 의약 부문에서 독특한 공조 활동을 통해 이러한 입지를 개선코자 마련한 것이다. 사상 처음으로 경쟁 의약 회사들이 공동 연구를 진행하여 의약 개발 과정을 개선할 전망이다. 학계와 임상 센터, 중소기업, 환자 조직, 공공 당국(규제처 포함)의 참여는 필수적이며 작업 결과의 도출에 속력을 붙일 수 있다. 기존의 EU 공동 연구 제도로는 연구의 난관의 규모와 복잡성에 대처하는데 꼭 필요한 연구 활동들을 조정해낼 수가 없다.

민간 부문과 공공 부문의 경쟁력과 자원들을 공공-민간 제휴 작업에 끌어 와 유럽 집행위(EC)와 EFPIA(유럽 의약 산업 재단 및 협회)의 합작 수행에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IMI JU는 조약 제 171 항에 의거한 의회 규정에 의하여 공동체 기관의 하나로 구성될 것이다. 총 예산은 EUR 2십억을 받게 된다. EC는 FP7에서 EUR 1십억을 책정할 예정이다. 나머지 EUR 1십억은 EFPIA와 EFPIA의 회원사인 연구 기반성 의약 회사들이 부담하게 된다.

IMI JU는 회원국들과, FP7 관련 국가들에서 수행되는 연구 활동을 지원하게 되며, 제안서 요청이 공개적으로 나갈 것이다. 공동체의 기부금은 학계와 임상 센터, 중소기업, 특허 기관 및 공공 당국(규제처 포함)을 지원하는 데에 독점 사용된다. EFPIA 회원사들은 자체의 연구 공조 부분에 소요되는 비용을 부담하며, 이는 공동체 기부금에 맞먹는 액수이다.

목차
제안서의 정황
 일반적 정황
협의와 영향 사정
제안서의 법적 기본계획
예산 내용
추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