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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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산업성은 산학관의 의견을 종합하여 NEDO 등의 협력하에 “기술전략맵 2007”을 정리하였다. 본 개정판은 기존 기술의 내용을 보완하고, 새롭게 섬유 분야를 추가하여 24분야에서 25분야로 확대하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기술전략맵은 신산업 창조를 위해 필요한 기술 목표와 제품 서비스의 수요를 창조하기 위한 방책이다. 향후 경제산업성의 연구개발 매니지먼트에 활용함과 동시에, 폭넓은 산학관 제공을 통해 연구개발의 추진과 타분야 타업종의 제휴, 기술 융합을 촉진할 수 있도록 활용해 갈 것이다.

1. 목적

기술전략맵 및 그 책정 프로세스를 통한 주요 목표는 다음과 같다.

(1) 산업기술 정책의 연구개발 매니지먼트·툴 정비

(2) 민간기업 등 연구개발자에 대한 중요기술에 관한 정보 제공

(3) 국민 이해의 증진

2. 구성

(1) 도입 시나리오

연구개발과 더불어 그 성과를 제품, 서비스 등을 통해 사회와 국민에게 제공해 나가기 위해 임해야 할 관련 시책을 포함해 기재한 것.

(2) 기술 맵

시장 요구·사회 요구를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적 과제, 요소 기술, 요구되는 기능 등을 부감함과 동시에 그 중에서 중요 기술을 선정해 기재한 것.

(3) 기술 로드맵

연구 개발에의 대처에 의한 요소 기술, 요구되는 기능 등의 향상, 진전을 시간축상에 마일스톤으로 기재한 것.

3. 대상 영역

대상 기술 분야는 아래의 25분야로 2007에서는 섬유 분야가 추가되었다.

(1) 정보통신 분야(반도체, 스토리지 메모리, 컴퓨터, 네트워크, 유저빌리티(디스플레이 등), 소프트웨어)

(2) 생명과학 분야(제약.임상, 진단 치료 기기, 재생 의료, 암 대책 등에 이바지하는 기술)

(3) 환경 에너지 분야(이산화탄소 고정화 및 유효 이용, 탈프레온 대책, 화학물질종합 평가 관리, 3R, 에너지)

(4) 나노테크놀로지 재료 분야(나노텍, 부품소재)

(5) 제조 분야(로봇, 항공기, 우주, MEMS, 그린바이오, 초전도, 인간생활, 섬유)

4. 책정 프로세스

(1) 상기 “구성”의 기술맵 및 기술로드맵은 2006년도판과 마찬가지로 책정 분야마다 NEDO 등에 설치한 테스크포스 등이 작성하였다.

(2) 각 테스크포스에는 대학, 민간기업(제품, 부품, 재료, 장치 제조업체 등), 경제산업성(각 분야를 소관하는 담당국과 담당과 및 산업기술환경국), NEDO, 산업기술종합연구소 등이 참가하여 산학관의 지견을 결집했다.

(3) 기술전략맵은 보다 폭넓게 의견을 구하고 전문적 지견을 얻기 위해 산업구조심의회 산업기술분과회 연구개발소위원회( 제16회~제19회)에서 심의가 이뤄졌다.

5. 검토 기본 방침

(1) 최신의 기술 동향에 근거해 기술전략맵을 확실히 작성

(2) 기술전략맵을 연구개발 매니지먼트에 충분히 활용

(3) 도입 시나리오의 충실과 실행을 통한 연구개발 성과를 사회에 환원하는 3가지를 내걸어 업데이트 실행

(4) 표준화 전략과의 제휴를 위해 2006년의 나노테크놀로지, 3R, 정보가전의 3분야와 더불어 MEMS, 부품재료의 2분야에 대해서도 국제 동향 및 연구개발의 동향 등을 밟아가는 형태의 표준화를 위한 시나리오 검토를 실시

(5) 경제산업성 내 프로세스 사이클에 플레임워크의 실천적 활용

(6) 발전적 활용의 의미로 외부(학회, 지역 등)에서의 활용을 촉진

6. 기술전략맵에 의한 장래사회 이미지

(1) 지구와 에너지·환경기술

(2) 도시 인프라와 교통 기술

(3) 생활과 IT 유비쿼터스 기술

(4) 공장과 제조 기술

(5) 의료와 바이오 기술

상기 기술의 역할과 기능, 이들 기술에 의해 사회 시스템이 어떻게 바꿔질 가능성이 있는지 등에 대해 도식화하여 첨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