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National Nanotechnology Policy Center

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기타 독일, 나노테크놀로지를 위한 2010 행동강령 개시 L`Allemagne lance un plan d`action pour l…

페이지 정보

발행기관
Cordis nouvelles
저자
나노R&D
종류
 
나노기술분류
 
발행일
2006-11-11
조회
9,227

본문

Annette Schavan 독일 교육 연구부 장관은, 11월 6일 "나노 테크놀로지를 위한 2010 행동강령(action plan)"을 발령하는 자리에서, "우리는 독일에서 나노 테크놀로지 분야에서 얻어진 훌륭한 과학적 결과를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산업화시키고 미래의 제품으로 만들어낼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 행동강령은 정부의 각 부처를 초월하여, 나노 테크놀로지의 발전을 위한 목표와 프로젝트들을 함께 모으는 단일한 활동의 틀을 제공한다는 목표를 갖는다. 특별히 미래의 전망을 가진 분야들, 최상의 조건 및 환경 조성, 기술의 책임감있는 사용 그리고 일반 대중과의 전면적인 대화 확립 등이 강조되었다.

"나노 테크놀로지는 무한한 시장 잠재력을 가진 미래의 전망이 가장 밝은 기술 분야 둥 하나"라고 Schavan 장관은 확인했다.

교육연구부에 따르면, 독일은 나노 테크놀로지 부문에서 유럽 최고의 자리를 차지한다. 이러한 선두 자리는 연구개발(R&D) 투자 수준과 이 분야에서 활동하는 연구소 및 기업의 수 등을 기초로 평가될 수 있다.

지난해 독일은 나노 테크놀로지의 연구개발을 위해 3억 천만 유로 정도를 투자한 것으로 집계되었는데, 2006년에 이 수치는 3억 3천만 유로에 이를 수 있을 것이다. 600여 개의 기업들이 이미 나노 테크놀로지 제품들의 개발과 사용에 뛰어들었고 약 5만 명의 인력이 이 분야에 고용되고 있다. 교육연구부는 벤처기업(start-up)과 중소기업들에서 많은 고용 창출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잠재 시장 역시 크게 팽창하여 2015년까지 시장 규모는 10억 유로가 넘을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었다.

독일의 "나노 테크놀로지를 위한 2010 행동강령" 보고서는 다음 참조:
http://www.bmbf.de/pub/nano_initiative_aktionsplan_2010.pdf

※ yesKISTI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