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 목록

나노미터 크기의 재료와 기기들이 산업과 시장에 점점 퍼져 감에 따라, 나노기술을 이용하여 공해를 줄이고 자원을 보존하여 궁극적으로 청정 경제를 건설하는 기회와 책임감이 증가하고 있다.

신흥 나노기술 프로젝트에서 발간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나노기술과 녹색 화학과 녹색 공학의 “강력한 결혼”이 21세기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경제를 건설하는데 열쇠를 쥐고 있다. “이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쉽다,” 2006년 미국 화학회 심포지엄과 네 개의 워크숍을 종합하면서 이 새로운 보고서는 과학 작가 Karen Schmidt가 Woodrow Wilson 국제 센터의 한 구상인 신흥 나노기술 프로젝트를 위해 작성한 것이다.

이 보고서는 자원을 보존하고 폐기물을 없앰으로써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나노기술과 녹색 화학과의 잠재적으로 이로운 연결 고리들을 찾고 있다. 이 보고서는 나노기술이 녹색으로 성장하기 위하여 필요한 연방 정책들에 대한 권고안들을 제시한다.

이 보고서는 나노기술의 응용과 환경의 이해관계가 교차되는 네 가지 영역들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1. 환경적으로 이롭거나 청정이며 녹색인 생산물과 공정을 가능케 하는 새로운 나노 기술의 육성.

2. 잠재적으로 환경, 건강, 그리고 안전성에 대한 위해를 최소화하는 나노 재료의 관리와 그의 생산.

3. 나노기술을 사용하여 유해한 폐기물 장소와 기타 공해 문제를 청소하는 것.

4. 녹색 나노기술 제품으로 기존의 생산물들을 대체하는 것.

이 보고서에 따르면, 녹색 화학의 12가지 원리들은 다음과 같다.

1. 폐기물 방지.

2. 더 안전한 화학 약품들과 제품들의 설계.

3. 덜 해로운 화학적 합성법 고안.

4. 재생 가능한 재료들의 사용.

5. Stoichiometric 성분들이 아닌 촉매의 사용.

6. 화학적 유도체들을 사용하지 않음.

7. 원자 경제의 극대화.

8. 더 안전한 용매와 반응 조건들의 사용.

9. 에너지 효율의 증대.

10. 사용 후 화학 약품들의 사용.

11. 공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실시간으로 분석할 것.

12. 사고 가능성을 최소화함.

 * yesKISTI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