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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Nanotechnology Policy Center

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일본 일본, 2035년의 과학기술

페이지 정보

발행기관
KISTI
저자
나노전략
종류
 
나노기술분류
 
발행일
2007-02-23
조회
6,542
원문

본문

추진 배경
 ○ 일본은 지난 ‘71년부터 5년 간격으로 1회씩 향후 30년간의 과학기술 발전 예측조사를 발간한 바 있음
 ○ 일 문부과학성은 제3기 과학기술기본계획(’06~’10년) 수립시 분야별 전략중점과학기술을 선정하기 위한 사전 단계로 델파이 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정리한 제8회 조사결과 보고서를 <2035년의 과학기술>로 발간

조사 내용
 ○ 조사대상 : 13개 분야 130개 기술영역의 858개 과제
    ※ 조사대상은 13개 분과회, 170여명의 전문가 토의를 거쳐 선정
 ○ 조사기간 : 1차(’04.9~10), 2차(‘04.12~‘05.1)
 ○ 조사인원 : 4,800여명
 ○ 조사항목 : 기술 사회적 실현시기, 일본에 있어서의 중요도, 기술 경제 사회적 파급효과, 필요한 정책적 수단 등 6개 항목

조사 결과
<1> 기술실현시기
 ○ 기술적 실현이 빠른 분야로 산업기반, 사회기반, 사회기술이 선정
   - 늦은 분야로 라이프사이언스, 에너지자원, 프런티어가 포함
<2> 사회적용시기
 ○ 사회적 적용이 빠른 분야로 정보통신이 선정
   - 늦은 분야로 라이프사이언스, 에너지자원이 포함
<3> 중요연구과제
 ○ 중요연구 상위 10개 과제 중 재해분야가 70%(7개)를 차지
<4> 기술선도국 현황
 ○ 일본은 세계 수준비교시 제조, 사회기반, 일렉트로닉스에서 강점을 보이고, 보건 의료 복지, 라이프사이언스에서는 경쟁력이 낮음
<5> 정부 정책 필요성
 ○ 정부 정책의 필요성은 프런티어, 환경분야가 높고, 산업기반과 정보통신분야는 낮음
 ○ 기술 실현을 위한 정책적 지원으로는 <자금확충>이 가장 높고, 다음으로 <연계강화>와 <인재육성> 순
 ○ 사회 적용을 위한 정책적 지원으로는 <인재육성>, <연계강화>, <세제-보조금-조달>이 선정
<6> 기술 경제 사회적 파급효과
 ○ 기술적 효과가 큰 영역으로 프런티어, 일렉트로닉스, 나노테크놀로지, 재료분야가 선정되었고, 경제 사회적 효과는 일렉트로닉스, 의료, 제조분야가 포함
 ○ 기술 경제 사회적 효과 증가가 큰 상위 분야로 라이프사이언스, 정보통신, 나노테크놀로지가 선정

* 상세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 본 자료는 교육과학기술부 과학기술정보과와 KISTI 정보분석센터, KISTEP 혁신경제팀 및 기술예측센터 등에서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