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EU, EU-중남미, 카리브해 연안국 지식공간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유럽집행위원회
- 저자
- 나노국제화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10-05-05
- 조회
- 4,474
- 출처 URL
본문
EU, EU-중남미, 카리브해 연안국 지식공간<?XML:NAMESPACE PREFIX = O />
ㅇ지속가능한 발전과 시회적 통합을 위한 기술과 혁신
유럽, 중남미, 카리브해 연안국의 정치적 지도자들은 복잡해지는 글로벌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하는데 있어서 지식의 역할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있다. 또한, 연구를 통한 새로운 지식의 생성이 매우 중요하며, 보다 구체적으로 과학, 기술, 혁신에서의 국제 협력은 공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역량을 향상시키는 뛰어난 방법이다. 이러한 이유로, 대서양을 사이에 둔 양 대륙의 국가, 기타 조직, 개인들은 보다 확고한 장기적 해결책을 위한 교육 개선에 투자하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노력을 경제의 각 분야 및 사회 전반의 혁신으로 전환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는 점이다.
2004년 멕시코 과달라하라 정상회의에서는 이미 사회적 문제의 해결과 새로운 기회 창출을 위한 EU-LAC(EU-중남미&카리브해 연안국) 지식공간의 개발을 정치적 어젠다로 채택했다. EU는 이러한 방향에서 분명한 진전을 거두었지만, 아직 더 많은 활동이 요구된다. 따라서, 지금 지식 삼각형(knowledge triangle: 교육, 과학기술, 혁신)을 이용하는 방법에 다시 초점을 맞추어야 할 때이다.
2010년 5월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EU-LAC 정상회의의 주요 주제는 지속가능한 개발 및 사회적 통합을 위한 기술과 혁신이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지금까지 축적된 기반을 새롭게 검토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여러 분야에서 정책 및 활동을 공유해야 한다.
ㅇ연구와 혁신을 위한 공동 이니셔티브
이 같은 상황에서, 모든 참여국과 그 지역 조직들이 목적 달성을 위한 활동을 구체화하는데 필요한 프레임워크인 ‘연구와 혁신을 위한 공동 이니셔티브’가 새로 개발되어야 한다. 이 이니셔티브는 지역간 협력에 새로운 동기를 불어넣을 것이다. 마드리드 정상회의에 앞서 열리는 과학기술에 관한 EU-LAC 장관급 컨퍼런스는 이러한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과정의 일환이다.
이 협력관계의 발전은 EU와 중남미 4개국(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멕시코) 간에 수립된 과학기술협력협정을 기반으로 할 수 있다. 그 외 국가들과 지역들도 교육, 과학기술 분야에서 EU와 협정을 체결했다. 국가간의 실질적인 양자간 협력 외에도, 국제관계와 안보정책, 기술 및 경제 협력, 무역 및 과학 협력 등과 같은 일부 정책분야의 수단을 통한 지역간 협력도 가능하다. 또한, 상호 이익의 주요 분야에서의 정책 대화 프레임워크도 기반이 될 수 있다. 여기에는 유럽집행위원회가 제안한, 과학기술 관련 고위 관계자들의 보다 정기적인 대화가 포함된다.
목차
-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통합을 위한 기술과 혁신
- EULARINET: EU-중남미 연구와 혁신 네트워크 촉진
- EUCARINET: EU-카리브해 연구와 혁신 정책 대화 및 네트워크 촉진
- DENCO: 뎅그열 예방 및 억제
- DENFRAME: 뎅그열에 대한 혁신적 진단 도구 및 치료법
- LEISHEPINETSA: 분자 유행병학 네트워크의 응용
- EQUITY-LA: 콜롬비아와 브라질의 통합 보건의료 네트워크의 접근 및 효율성
- EELA-2: 유럽과 중남미의 E-과학 그리드
- DIBANET: 유럽과 중남미의 지속가능한 디젤 혼합 바이오연료 생산
- EULARSUR: 유럽과 중남미 간의 첨단 물질 및 나노물질 네트워크
- NECOBELAC: 유럽과 중남미, 카리브해 연안국 간의 협력 네트워크
- EULARKS: EU, 중남미, 카리브해 연안국의 지식사회의 역학에 대한 사회경제학적 연구 연계- 이전글일본, 해외기술동향 조사보고서(유럽) 1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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