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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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환경보호국(EPA)은 ‘08년 회계연도 예산으로 $72억 달러를 요구. 새로운 예산은 EPA가 보다 더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사용될 것이며, 환경의 다음 단계인 녹색 문화로의 이동을 의미함. 

‘08년도 예산 중에서 강제 운영(enforcement operations)에 $5억 4,950만 달러를 사용할 예정이며, 환경보호국에서 가장 많은 돈을 이 분야에 사용함. ’07년과 비교할 때 $910만 달러 증가한 것.

예산은 미국 내에서 가장 중요한 네 군데 수자원을 회복하고, 향상하고 보호하는 노력에 사용될 것이다. 

체서피크 만: $2백만 달러 추가로 총 $2,880만 달러를, 
퓨젓 사운드(워싱턴주 북서부의 만) : $1백만 달러 - 수질 개선, 오염된 침전물 제거.
멕시코 만: $4천 5백만 달러 - 멕시코 만 정화 및 보호에 사용.
5대호: $5,680 만 달러 지원 - PCB  농도를 25% 이하로 줄임. 

수질 개선 관련 연구비로 $6억 8,750만 달러를, 식수 관련 연구에 $8억4,220만 달러 지원.

대기의 질적 개선에,
- $1억 1,790만 달러: 환경보호국의 기후 변화 프로그램에 사용, 온실 가스 방출 감소와 2012년까지 온실 가스 농도를 18%까지 줄임.
- $440만 달러: 에너지 스타 프로그램에 배정. 소비자, 사업자, 정부 기관에 합력하여 에너지 효율적인 도구와 정책, 실천을 할 수 있는 자발적인 프로그램 지속.
- $5백만 달러: 아시아 태평양 동맹. 온실 가스를 줄이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을 지원
- $4백4만 달러: 메탄의 시장화. 메탄 재생과 석탄 및 천연가스 시설 사용.  

예산에는 국립 청정 디젤 캠페인 연구에 $350만 달러가 배정 - 에너지 효율 기술 개발. 여기에 추가로 $720만 달러가 보조될 것이며, 특정 물질 5,040톤을 줄임으로 $14억 달러 가치의 보건 이익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됨. 

과학 연구에, $1억 2,380만 달러를 청정 공기와 관련 연구에, $750만 달러를 공기 오염 물질 관련 연구에 배정함. $1,020만 달러는 나노기술 연구에 배정. $160만 달러 증가- 나노 규모 물질의 사용과 연구. 

더불어, 예산은 수퍼펀드(Superfund)에 $12억 4,500만 달러를 (07년에 비해 $320만 달러 증가된 것), 브라운필드(Brownfields)프로그램에 $1억 6,220만 달러 요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