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국, 차세대 과학 초강국 China: The next science super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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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저자
- 나노전략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07-01-21
- 조회
- 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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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20년 말 무렵이면 중국은 과학과 기술 분야에 더 두각을 나타내어 세계적으로 큰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국가의 반열에 들게 된다.
* 중국의 중장기 계획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중국의 경제와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11가지 핵심 영역(예컨대, 에너지, 환경, 농업, 제조, 수송, 공중보건) 전반에 걸쳐 수립한 68가지 우선 목표
- 16가지의 특별 연구 프로젝트, 예컨대, ‘핵심 전자 장비’; ‘초거대규모의 집적 회로 제조 기술’; ‘광대역 무선 모바일 통신 기술’; ‘새로운 유전자 변종 육성; ’대규모 고급 수압 반응기‘; ’전염성 질병, 이를테면 AIDS와 간염 등의 예방‘; ’거대 항공기의 연구개발‘; ’유인 우주선‘
- 8가지의 ‘최첨단’ 기술 분야: 바이오기술, IT, 신소재, 고급 제조 기술, 고급 에너지, 해양 기술, 레이저, 항공우주
- 8가지 ‘최첨단’ 과학 난제, 이를테면, 인지 과학, 물질의 심오한 구조, 순수 수학, 지구과학
- 단백질 연구, 나노과학, 성장과 재생, 퀀텀 모듈방식의 연구 방면에서 4가지 주요한 신규 연구 프로그램
* 위의 목표들을 달성하고자 도입한 새로운 조처는 다음과 같다:
- 과학에 배정한 R&D 지출금 규모를 현재 GDP의 1.3%에서, 2010년에 GDP의 2%로 올리며, 2020년엔 2.5%로 올린다.
- 군과 민간 연구 기관들을 연결하고 조정 작업을 벌이며, 이들의 관리를 맡는다.
- 뱅킹 정책과 회계상 인센티브를 신설해 혁신적 성격의 신생 회사들을 지원하고, 기존에 설립된 기업들이 R&D에 더 많은 투자를 하도록 촉구한다
- 새로운 평가 체계를 도입하여 연구 기관들과 연구원들을 벤치마킹 한다.
- 지적재산권에 관해 새로운 국가 전략을 세운다.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중국 과학은 현재 ‘사상 최고의 시기와 최악의 시기’를 겪고 있다고 한다. 엄청난 기술적 성과와는 대조적으로, 중국의 시스템에는 몇 가지 구조적 취약점이 있다. 그 중 가장 큰 것이 ‘기술의 덫’이라고 한다. 중국의 성장과 발전이 그토록 대단하게 된 데에는 기술 수입이 큰 역할을 했으며, 중국 기업의 0.03%만이 자체에서 사용하는 핵심 기술에 대해 지적 재산권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영리 획득에 크나큰 장애가 되고 있다. 대학과 연구소들은 점점 생산성이 높아지고 있으나, 중국 기업들은 R&D 집약도 및 특허 출원에 있어서 아직 뒤쳐져 있는 상태로, R&D 지출금은 평균, 누계(turnover)의 0.56%만을 지출하고 있다. 규모가 큰 기업들조차도 0.71%만이 증가했을 뿐이다.
목차
1 도입: 중국 과학의 불확실한 보장
2 매핑: 숫자로 그려보기
3 사람: 바다거북 수프
4 장소: 떠오르는 지역
5 비즈니스: 혁신 네트워크
6 문화: 거친 동쪽 지역의 신화
7 협동: 윈-윈 게임
8 예상: 코스모폴리탄 혁신에 대한 전망
주석
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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