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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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전, 중국 과학기술인원 총수는 3200만명에 달하고, 연구개발인원 총수는 105만명에 달하여, 각각 세계 제1, 제2위를 차지한다. 중국은 이미 일정한 자체적 혁신능력을 구비하였고, 생물, 나노, 우주 등 중요한 영역에서의 개발능력이 세계 선진적인 행렬에 들어섰다. 하지만, 과학기술인재의 혁신능력이 부족한 것은 여전히 중국 인재대오중에 존재하는 돌출한 문제이다.

과학기술인재 혁신능력 부족의 현황

중국은 과학기술 혁신능력이 상대적으로 빈약하다. 2004년 중국 과학기술 혁신능력은 49개 주요 국가중 제24위로서 중등수준에 처했다. 혁신능력 부족의 구체적인 표현은:
1. 과학기술인재의 발명창조 및 기술혁신 능력이 강대하지 못하다. 2005년 중국인이 신청한 발명의 총수량은 많지만, 기술함유량이 높은 발명특허 방면에서 국외에 비해 뒤떨어졌다.
2. 과학연구 성과의 시장전환율이 비교적 낮다. 중국의 평균수준으로부터 볼 때, 중국 과학기술 성과의 시장전환율은 20%도 안되며, 최종적으로 산업을 형성하는 것은 겨우 5%좌우이다. 중국 과학연구성과로부터 제품에로의 전환 혹은 생산에 응용하는 프로젝트 수량이 ‘령’인 것이 74.5%를 차지한다.

혁신능력 발휘에 불리한 인소

‘혁신형국가건설’, ‘자체적혁신능력증강’ 등 일련의 정책 출시는, 과학기술인재들이 혁신능력을 발휘함에 있어서 유리한 환경조건을 제공하였다. 하지만, 사회상에는 불리한 인소들도 존재하고 있다:
1. 응시교육제도로 하여 과학기술인재 혁신능력 배양이 부족하다.
2. ‘관본위’조치는 선두역할을 할 인재를 격려함에 있어 불리하다.
3. 인재평가 표준이 완벽하지 못하다.
4. 과학연구 감독기구가 완벽하지 못하다.
5. 과학연구 투자가 부족하여, 과학기술 성과의 질량과 수량에 영향주며, 과학기술 성과의 전환에도 영향준다.
6. 과학기술혁신은 가일층 완벽한 지적소유권 보호를 수요한다.

대책건의

혁신형 인재대오 건설을 강화하려면, 인재정책 등 여러 방면으로부터 착수하여, 혁신형 인재가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유리한 제도를 수립해야 한다:
1. 자체적 혁신인재 대오의 개발과 관리를 중요시해야 한다.
2. 인재평가는 혁신질량에 의거해야 한다.
3. ‘관본위’가 과학기술인재에 대한 영향을 줄여야 한다.
4. 자금지원 강도를 강화해야 한다.
5. 실패를 너그럽게 받아들이는 분위기를 형성해야 한다.

자체적 혁신의 내용은 원시적 혁신, 집단 혁신과 인입-소화-흡수 재혁신 등 세가지 방면을 포함한다. 국제적 경험으로부터 볼 때, 일인당 GDP가 3000~5000 미화일 경우, 주로 집단 혁신과 인입-소화-흡수 재혁신을 위주로 하며, 원시적 혁신을 보조로 한다. 과학기술인재 혁신을 격려할 때, 중국이 처한 자체적 혁신단계를 정확히 인식하고, 조준성있게 격려정책을 응용하여 인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