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너지부, 대학 연구비 과제 수여 발표 Energy Department Awards Universities $7.5 Milli…
페이지 정보
- 발행기관
- 에너지부
- 저자
- 나노전략
- 종류
- 나노기술분류
- 발행일
- 2007-03-30
- 조회
- 3,870
- 출처 URL
-
- http://www.doe.gov/news/4901.htm 2707회 연결
본문
미 에너지부는 뉴 햄프셔, 메인, 델라웨어 및 켄터키 소재 대학들에 대해서 나노재료부터 바이오 연료에 이르는 분야에 총 750 만 달러를 수여했다. 이 주들은 이 과제비의 최소 50 % 이상을 추가 지원해야 한다. 이 연구비는 대학들이 경쟁력 있는 에너지 관련 연구를 수행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과학 차관보 레이몬드 오바흐는 “부시 대통령이 2006년 그의 스테이트 유니언 연설에서 설명하였던 것과 같이, 우리는 인간의 재능과 창조성에서 세계를 계속 리드해 나가야 한다. 우리의 최고 이점은 항상 우리의 잘 교육받고 열심히 일하며 야심찬 사람들이었으며 우리는 이러한 사항을 계속 유지해야 할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연방 연구 자원을 사용하여 우리나라의 과학 전문성을 개발하여 대통령의 비전을 성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너지부는 앞으로 3년 동안 각 프로젝트에 150만 달러를 사용할 계획이고 최장 6년까지 연구비를 지급한다. 이 연구비의 수여자들은 다음과 같다.
1. 뉴 햄프셔 대학: Amitava Bhattacharjee 박사. 주제는 재결합과 터뷸런스 해석과 통합 계산을 위한 클러스터
2. 켄터키 대학 리서치 재단: Eric Grulke 박사. 에너지 변환을 위한 나노 크기의 재료와 아키텍처
3. 메인 대학: Hemant Pendse 박사. 주제는 목재료의 연료와 화학 재료로의 열 화학적 변한
4. 델라웨어 대학: John Xiao 박사. 주제는 스핀트로닉스와 바이오 검출 센터.
한편 같은 날 에너지부는 미국 대학들의 원자력 연구 수행을 위하여 총 1400만 달러의 연구비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비는 안전하고 신뢰성 있으며 배출가스가 없는 에너지원인 원자력 에너지를 연구할 차세대 과학 기술자 양성을 위한 것이다. 이번 연구비는 국제 핵 에너지 파트너십 대학 프로그램과 컨소시엄을 위한 핵 에너지 연구 구상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 새로운 과제비는 2007년도 대학 연구비 지원액수를 총 5400만 달러 이상 되도록 할 것이다.
핵 에너지 차관보 데니스 스퍼전은 “이 연구비는 우리의 원자력 연구에 대한 집념을 보여주는 것으로, 우리는 우리의 차세대 과학 기술자들이 우리나라의 에너지원을 다양하게 만들어 주길 간절히 바란다. 교육과 훈련을 지원하는 것이 미국의 현재 및 미래 에너지 수요를 충당토록 하는 안전하고 환경적인 원자력 기술을 개발하는데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비 수여를 위해 에너지부는 대학들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실험실 확장, 교수진 지원, 대학원생 장학금, 원자로 개선, 장비 구입 및 업그레이드, 교육 과정 개발과 향상, 외국 학생 교환및 관련 프로그램 등을 포함한다. 1회의 과제 수여비는 총 4백만 달러로 추산되고, 1개 과제의 최고 비용은 10만 달러이다.
* yesKISTI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