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 및 정책 정보

최근 미 국립 보건원은 8개에 달하는 국립 나노의학 센터 네트워크 형성을 마무리지었다.

최종적인 나노의학 센터는 올해부터 자금 지원을 받게 되고 기존의 네 곳은 작년부터 지원받았다. 올해 지원을 받게 될 센터들은 다음과 같다.
1)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in Atlanta
2) Purdue University in Lafayette, Indiana
3) University of California at Los Angeles
4) University of California Lawrence Berkeley National Laboratory

작년에 수여된 네 곳은 다음과 같다.
1) Baylor College of Medicine in Houston
2)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Champaign
3) University of California at San Francisco
4) Columbia University, New York Morningside

이 나노의학센터는 생물학자, 의사, 화학자, 물리학자, 수학자, 공학자 및 컴퓨터 과학자들로 이루어진 다중 학제 팀이다. 어떻게 생물학의 분자 기계들이 형성되는지 알기 위해 세포 내의 물리적 성질을 연구하는 동시에 연구팀들은 새로운 의학 연구분야에서 차세대 학생들을 교육시킬 것이다.

나노 의학 구상은 나노크기에서 작동하는 분자 복합체를 정확히 조절하고 이해하는데 있어서 공학적인 방법을
적용한다. 이는 새로운 기술이 질병을 막거나 치료하고 손상된 조직을 고치는 일을 가능케 할 것이다.

이 나노의학 구상을 이끄는 국립 안 연구소의 소장 폴 시빙 박사는 “의학의 차후 발전은 생물학적 시스템의 복잡성을 이해하고 조절하는데 달려 있다. 국립 보건원의 나노의학 구상은 우리의 생물학적 계의 지식을 진보시킬 것이다. 이는 질병의 진단, 치료, 그리고 예방을 위한 새로운 전략의 과학적 기초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 yesKISTI 참조